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5편 (치플링-카투만두)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5편(2013.10.31) 2013년 10월 31일(목) 치플링(2170m) - 카투만두 맑고 상쾌한 세벽공기에 잠을 깼다 처마밑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튀어 침낭에 맺혀있는걸 보니 그동안 너무 고마웠던 내 침낭에게 괜시리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다 이번에는 누구에게.. 여행 이야기 2013.11.23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4편 (망겐고트-치플링) .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4편(2013.10.30) 2013년 10월 30일(수) 망겐고트(3420m) -치플링(2170m) 아침밥 먹기전에 어제 프랑스남자가 좋다고 가보라고 권해준 뷰포인트로 산책을 갔다 오스트리아 남자가 좋은 카메라 가지고 먼저 출발했는데 내려오지 않아 길을 잃은게 아닌.. 여행 이야기 2013.11.22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3편 (곱테-망겐고트)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3편(2013.10.29) 2013년 10월 29일(화) 곱테(3430m) - 망겐고트(3420m) 포터들이 다이닝룸에서 자고 있어 통과해서 화장실 가기가 조금 불편했는데 밤하늘에 별이 정말 이쁘게 반짝거리고 있는걸보니 이렇게 이쁜 밤하늘을 오래오래 볼 수 있으면 좋을.. 여행 이야기 2013.11.22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2편 (코사인쿤드-곱테)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2편(2013.10.28) 2013년 10월 28일(월) 코사인쿤드(4380m)-SURYAKUNDA(4610m)- 곱테(3430m) 이번 여행중에 침낭안에서 한번도 춥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코사인쿤드 숙소는 침대 속이 텅 비었는지 등에 냉기가 돌아서 하드쉘 자켓 펴고 그위에서 잤다 방도 .. 여행 이야기 2013.11.21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1편 (촐랑파티-코사인쿤드)|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1편(2013.10.27) 2013년 10월 27일(일) 촐랑파티(3550m) - 코사인쿤드(4380m) 신곰파에서 올라오는길은 울창한 전나무숲길에 맨발로 걸어도 좋을 흙길이었는데 난 어제 Top10님 덕분에 시간을 단축해 가파른 지름길로 촐랑파티까지 바로 치고 올라왔다 .. 여행 이야기 2013.11.21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0편 (툴로샤브루-촐랑파티)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10편(2013.10.26) 2013년 10월 26일(토) 툴로샤브루(2210m) - 촐랑파티(3550m) 밤새 생각해봤는데 몸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 코사이쿤드(4380m)까지 고도 2000m 이상 올리는 오르막길을 배낭메고 올라갈 자신이 없어서 아침 주문하러 내려와 주인아줌마에게 .. 여행 이야기 2013.11.20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9편 (랑탕마을-툴로샤브루)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9편(2013.10.24-25) 2013년 10월 24일(목) 랑탕마을 - 라마호텔 랑탕 Peace Full 호텔 다이닝룸에 있는 불당 - 주인아저씨가 아침마다 정한수를 올리신다 호텔에 수도 있었는데 내 목욕물 받느라 물이 안나와 호텔앞 개울에가서 급한데로 양말만 먼저 빨.. 여행 이야기 2013.11.19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8편 (강진곰파-랑시사카르카 - 랑탕마을)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8편(2013.10.23) 2013년 10월 23일(수) 강진곰파(3800m) - 랑시사카르가 - 랑탕마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만난 김재환씨가 묵고 있는 놀링게스트하우스로 달려갔다 거기서 판다는 김치찌게도 먹고 싶고 김재환씨에게 어제 체르고리 정상의 모습.. 여행 이야기 2013.11.19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7편 (강진곰파-체르고리)|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7편(2013.10.22) 2013년 10월 22일(화) 강진곰파(3800m) - 체르고리(4984m) 다른 사람들 준비하는 소리에 잠이 깼다 너무 피곤해서 서두르고 싶지 않았지만 아직 체르고리가 남아있어서 침낭을 떨치고 일어났다 어제 산에서 내려올때는 당장 아침에 헬기.. 여행 이야기 2013.11.18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6편 (강진곰파-Yala Peak) 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여행기 6편(2013.10.21) 2013년 10월 21일(월) 강진곰파(3800m) - Yala Peak(5500m) 세벽에 나가보니 별과 달이 환하게 빛나는게 날씨가 너무 좋다 진격의 거인을 좋아하는 학생이 챙겨준 김치사발면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체르고리로 진격한다 네팔리 사진작.. 여행 이야기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