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859

2025.3.28~31 추자도 진도 - 5

2025.3.28~31 추자도 진도 - 5다부도님 좋은날님 나그네님 주연 언니가 찍은 사진나바론 하늘길 배경으로 별님추자등대 전망대 묵리 마을 입구에 콘크리트 나무순효각 입구에서 나 혼자 바닷가 에 내려갔다 ㅎ30일날 점심때 다부도님이 드셨다는 고량주대왕산 해안 트레킹 이게 하추자도 용둠벙 일까?험한 갯바위를 걷고 있다이때까지는 내 옷 멀쩡했는데~상추자도 용둠벙 암벽등반정자까지 오르는 길이 험난하다 ㅎ내가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에 이런 사진도 찍었다 추자항에 일찍 와서 이런 조형물 사진도~다부도님이 최영장군 사당 에서 찍어주셨다 나바론 하늘길 우리가 쑥을 뜯고 있다 ㅎㅎ 추자 등대상추자도 트레킹 시작점여긴 어딜까? 30일날은 별님과 따로 다녀서~신비의바닷길 에서는 같이 다녔는데도 전혀 다른 사진을 찍었다..

여행 이야기 2025.04.04

2025.3.28~31 추자도 진도 - 4

2025.3.28~31 추자도 진도 - 42025.3.31.월요일 진도 솔비치 야경늦은 저녁을 먹고 12시 넘어서 좋은날님과 솔비치 산책을 나왔다 야경이 화려하다 피곤하지만 지금 못보면 영원히 못볼거 같아서~ㅎ깜깜한 바닷가 에 보이는 배 등불솔비치 야경 멋지다 센터와 타워D동까지 있는 솔비치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복합단지 산책로도 있는거 보니 아침에 산책을 나와봐야지~솔비치 지도한시에 들어와 씻고 잤는데 6시 30분에 눈이 떠졌다 우리방 창밖 풍경 멋지다 조금 누워있다가 좋은날 언니와 아침 산책을 나왔다 ㅎㅎ 어떤 커플을 만났는데 신비의바닷길 어디냐고 묻길래 차로 15분 쯤 가야한다고 했더니 자기네는 어제 갔었는데 10분 거렸단다 알면서 왜 물어본걸까 이상했는데 솔비치 내의 신비의 바닷길이 따로 있었다..

여행 이야기 2025.04.04

2025.3.28~31 추자도 진도 - 3

2025.3.28~31 추자도 진도 - 32025.3.23. 일 추자도 ~2일차신양항 완도행 배 타는곳 - 다부도님 과 별님은 오전에 돈대산 쪽으로 다녀오셨다고 반대쪽으로 가시고 우리 4명은 하추자도 완전 트레킹 ~ ㅎ신양리 마을 상점에서 라면을 사가지고 이동 ~모진이 몽돌 해변동백꽃이 이쁘게 피었다 천주교 성지순례길피에타상추자올레 - 현위치 황경한의 묘 인적이 드문 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황경한 묘 가는길 갈림길 이정표 신대산 전망대 - 오는길에 눈물의 십자가 는 안보였다 ㅠ 갈림길 에서 좀 더 들어갔다 나와야 했는데 ~ㅠ신대산 전망대에서 본 조망신대산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오른쪽 좁은 길 로 가야했는데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못보고 길을 잘못 갔다가 많이 잘못 갔다가 되돌아오던 혼자 여행하는 남자분을 ..

여행 이야기 2025.04.03

2025.3.28~31 추자도 진도 - 2

2025.3.28~31 추자도 진도 - 22025.3.29. 토 추자도 ~1일차상추자도 등대전망대에서 내려와 식당을 찾아 추자항 쪽으로 걷고 있다 배 위에 서 있는 두루미날아가 버렸다 회를 먹기로 했는데 활어 인줄 알고 삼치회 30000원 를 시켰는데 냉동 이 나왔다 ㅠ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특이해서 맛있게 먹었다 갈치와 조기 정식 15000원 - 추자도는 조기가 유명한데 내가 갈치 먹고 싶었다 ㅎ다리 아픈 별님과 다부도님은 매시 정시에 출발하는 910번 버스 타고 추자해양파출소에서 내릴거란다 우리는 걸어가기로~ ㅎ 춤 추자 - 추자도 문화 공연장에서 인증사진 해안도로 를 따라 걷는다 저기 보이는 곳이 하추자도 인데 우리 숙소는 오른쪽 이라 안보인다 이쁜 해안도로 올레 18~2추자대교 다리를..

여행 이야기 2025.04.03

2025.3.28~31 추자도 진도 - 1

2025.3.28~31 추자도 진도 - 12025.3.29. 토 추자도 ~1일차양재역 에서 밤 10시에 만나 다부도님 차 타고 안산 갔다가 휴게소에 몆번 들르고 진도항 (팽목항) 에 도착하니 새벽 3시 정도 됐다 스타렉스 뒷자리에 앉아 잠도 제대로 못자고 너무 피곤하다 ㅠ진도항 진돗개 조형물 쭈그리고 더 자다가 6시에 세븐일레븐 이 오픈해서 아침식사 를 했다 만원씩~우리가 타고갈 배 산타모니카 호진도항 앞 진돗개 조형물 인증사진 8시 배 인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7시 부터 승선~팽목항 세월호 마크 노란 리본 보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시 스탠다드 좌석 창가 좌석은 더 비싸다 진도 팽목항 9시에 추자도 도착해서 민박집 사장님께 짐을 맡기고 추자도 섬 트레킹 설명을 듣는다추자도 안내판상추자..

여행 이야기 2025.04.03

2025.3.22.광양 매화마을

2025.3.22.광양 매화마을 나는 2년 전에 광양 매화마을 에 왔었는데 성급하게 또 봄 마중을 왔다 ㅎ 쿠팡에서 35800원에 구입하고 파랑새투어에서 버스 셔틀만 제공받아 아침 6시에 신도림역 을 출발해서 시청 잠실을 거쳐 6시간 만인 12시에 광양 홍쌍리 매화마을 에 도착했다 정말 힘들었다 ㅠ그랬는데도 매화꽃은 예상보다 덜 폈다 ㅠㅠ 돌과 어우러진 매화나무 설중매라는 시가 써져있고 실제로 몇일전에 눈이 많이 와서 설중매를 보여줬단다다들 사진 찍느라 바쁜데 내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기 어렵다 ㅠㅠ 전에 왔을때 와 많이 바뀐거 같은데 ~~~ 홍매화가 많아진거 같다 꽃도 덜피고 사람도 좀 덜 붐비는 느낌~ㅎ매화마을 산책로 지도 자유시간 4시간 동안 부지런히 다녀보련다 ㅎ하늘이 정말 파랗고 맑다여기..

여행 이야기 2025.03.23

안성 벙개 + 25년3월 영종도

안성 벙개 + 25년3월 영종도 2025.3.15~17아주 오랜만에 사사모 파티님의 벙개에 나갔다당산역 에서 다락님 차를 모닝버터 휘아 님과 타고 갔는데 100키로에 2시간 넘게 걸렸다 ㅠ 안성 금광저수지 - 꽤 넓고 건너편에 청록뜰이 있는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안간단다 ㅠㅠ 은가비 카페 - 원래는 크랩 레스토랑 인데 2층에서 24명이 뭐를 하는지 모르게 우왕좌왕 잡담하며 시간을 보낸다 ㅠ 총무 이신 정주님이 여자 회비 3만원 씩 걷으신다 ㅎ윤슬이 이쁜 금광저수지 - 가운데 있는건 양식장일까?미리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짝짓기를 했는데 오두리될남 님과 짝이됐는데 따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 ㅠ 그냥 같은 테이블 사람들끼리 화이트데이라고 준비해온 선물(빵 초콜릿 사탕)을 나눠 먹었다당일 여벙 모임 - 드..

여행 이야기 2025.03.16

필리핀 보홀2025.3.7 ~11. - 9

필리핀 보홀2025.3.7 ~11. - 9다른분들이 찍은 사진 데이투어 노스젠 뱀부 브릿지에서 선셑 호핑 - 돌고래 와칭 체험 다이빙 민성님 산호와 니모성때우 타기마린 호핑좋은날 언니 카메라 더스토리리조트 우리방 앞 정자나팔링 정어리 스노클링 마사지 샾 발세척 ㅎ게리스 그릴 테라스 자리초콜릿 힐Gerry's Grill 인증사진 초콜릿 힐스 인증사진 준 보조 가이드가 찍어주셨단다 ㅎ노스젠브릿지 알로나 비치 야경초콜릿 힐나 갔을때 는 없었던 종이 생겼다 ㅎ팡라오 성당 민성님이 몰카 찍으셨다 숙소 앞 정자 파티민성님 카메라 가 빛반사 없이 잘 나오는거 같다 ㅎ민성님의 오묘한 작품세계스노쿨링 후 물로 입을 부시고 있다 ㅎㅎ 스노쿨링 후 배에 올라와서 휘청거리며 ~배에 올라올때 라이언 가이드가 손을 잡아..

여행 이야기 2025.03.15

필리핀 보홀2025.3.7 ~11. - 8

필리핀 보홀2025.3.7 ~11. - 8알로나 비치 게리스 그릴 불쇼 관람좋은 테라스 자리 뺏길까봐 나혼자 먼저 와서 자리에 앉아 기다린다 불쇼 보기 좋은 자리 ㅎㅎ 데이투어 갔던 사람들이 예상보다 너무 늦게 왔다 나는 산미구엘 오리지널 맥주가 제일 맛있다 ㅎ 7시30분에 불쇼 시작~남자분들이 쇼를 좋아하시는거 같다 나는 저번에 보홀 왔을때도 맥주 기본 시켜놓고 불쇼를 봤는데 손님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인기쇼가 됐다 ㅎㅎ 불쇼 인증사진 테라스에 테이블 3개 밖에 없는데 예약을 잡아준 직원 너무 고맙다 ㅎ 게이들이 하는 불쇼옆 레스토랑 과 불쇼 하는 카페 ( 300페소) 에서 계속 가드 씨큐리티들이 지나가는 행인을 관리한다 ㅎ족발 - 껍질이 바삭바삭 맛있다 람보님이 찍어주셨다 감사 ~마늘밥오징어 구..

여행 이야기 2025.03.15

필리핀 보홀2025.3.7 ~11. - 7

필리핀 보홀2025.3.7 ~11. - 7다른분들이 데이투어 간 사이 나홀로 히낙다난 동굴 알로나 비치 히낙다난 동굴 필리피노 단체사진 앞에 서있는 가이드가 일일이 다 개인 사진 찍이주고 단체사진 도 정성껏 찍어주셨다 ㅎㅎ 세노테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천정에 구멍 2개저 쪽 작은 통로로 가면 바다가 나올거 같은데~~~불안 했는데 구명조끼 가 있어서 좋다 ㅎㅎ 엄청난 관광객 인파이번 보홀 여행은 세노테에서 수영한걸로 만족열심히 사진 찍어주는 가이드의상도 갖춰입고 촬영 왔다 ㅎ 히낙다난 동굴 앞 상가 나도 기념으로 100페소 주고 매직티 하나 샀다 ㅎ매표소 옆에서 한시간 기다리겠다던 오토바이 기사는 보이지 않는다 ㅠㅠ 다른분들 기다리고 있는 툭툭이를 탈 수도 없어 무작정 구경하며 여기까지 걸어나왔..

여행 이야기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