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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 ~31

2024.12.3. 화요일 마두라이마두라이 미낙시 사원의 고프람 웨스턴 파크 호텔 조식 - 오랜만에 푸짐하게 먹는다모로님이 주신 현지 커피 - 먹을만 하단다모로님이 미낙시 사원까지 릭샤로 50루피 라고 단톡방에 올렸는데 100루피 달라고 한다 ㅠ미낙시 사원 남문 입구에서 공짜로 신발 맏기고 ~여기가 입구인데 남자 여자 나눠져 있는데 핸드폰 맞기고 오란다 ㅠ 사진을 못찍는 곳이다 ㅠㅠ 핸드폰 하나에 5루피씩 받는다미낙시 사원의 입장료는 50루피로 저렴한 편이고 핸드폰 맏길때 전화번호를 저고 사진을 찍어두는게 특이하다 ㅎㅎ 우리는 미낙시 사원에서 1시간30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나왔는데 사진 못찍는거 말고는 좋았다 가장 높은 남쪽 고프람 수리중이다미낙시 사원 남쪽 고프람 인증사진 사원에서 기도하며 제3..

여행 이야기 2024.12.03

남인도 ~30

2024.12.2.월요일 깐냐꾸마리 ~ 마두라이깐냐꾸마리 뷰포인트 목욕 가트내가 이렇게 사진 찍었다고 내 썬글래스 빌려서 똑같은 폼으로 사진 찍고 있다 ㅎ 또 다른 여자분은 썬글래스를 머리위에 올려쓰고 찍고 ~ 우리에겐 필수품인 썬글래스가 이들에게는 아직도 시치품인거 같다 ㅠㅠ 목욕 가트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대서양 의 푸른 바다 - 파도가 넘실덴다수영하는 젊은이들 ~비치의 모래도 밟아보고~저 쪽으로 방파제 비슷한 돌들탈의실여기서서 사진 좀 찍으려다 20명 정도의 남자들과 사진 찍어줘야했다 ㅠㅠ 사진 찍어준 덕분에 내 사진도 한장 부탁했다 목욕 가트에서도 발 좀 담그려고 했는데 파도가 확 밀려와서 젖었다 ㅎㅎ 덕분에 대서양 에서 물놀이~할거 다해서 미련 없이 떠난다 ㅎ깐냐꾸마리 사원으로 간다이 ..

여행 이야기 2024.12.03

남인도 ~29

2024.12.2.월요일 깐냐꾸마리 비베카난다 기념관 입구에 코끼리 동상파르테논 신전 깉이 생겼는데 ~파도가 넘실데는 바다배 타고 나가려고 줄 서서 바다를 본다뱅갈해 아라비아해 인도양 3가지 바다가 만나는 성지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배 타러 나가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다멀리 보이는 깐냐꾸마리 메인 랜드색감이 이쁘다 신발 보관소 인데 공짜우리 앞에 줄서있는 이쁜이들~에바언니가 같이 찍어달란다아이들이 처음에는 낮설어 했는데 이제 좀 웃는다세자매와 사진에 관심이 많은 잘생긴 오빠 자식들이 자랑스러운 아빠의 가족여행이 보기좋다바다위에 이상한 돛단배가 빠른속도로 지나간다 줄서서 가다가도 호기심에 뒤돌아본다 ㅎㅎ 티루발루바루 의 동상 옆모습깐냐꾸마리 메인 랜드 성당뭘 나타내는 지는 모르겠지만 빨간색 깃바이..

여행 이야기 2024.12.03

남인도 ~28

2024.12.2.월요일 바르깔라 ~ 깐냐꾸마리최악의 바르깔라 호텔 입구에 핀 히비스커스 어제 아침의 멋진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을 포기하고 빵 두쪽에 계란 후라이 잼 이 들어있는 도시락을 먹어가며 깐냐꾸마리 관광을 가고있다 ~ 도시락 상태가 너무한다 ~ㅠㅠ 팩 쥬스 하나랑 과일 정도는 챙겨줘야하는데~~~출발해서 1시간 정도 되서 들른 주유소 ~기름을 넣지 않고도 멈춘걸 보면 무료 화장실 을 사용하라는 운전기사의 배려인거 같다 ㅎ 대신 깐냐꾸마리에 도착할때까지 3시간 동안 멈추지 않았다 ㅠㅠ 내 마음에 드는 스와미 비베카난다 의 명언인도의 최남단 땅끝 깐냐꾸마리 - 3개의 바다가 만나는 성지 ~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을거 같다 화장된 간디 유해가 이곳 깐냐꾸마리 바다에 뿌려져서 간디 기념당도 ..

여행 이야기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