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인도 ~29

금강저 2024. 12. 3. 03:38

2024.12.2.월요일 깐냐꾸마리

비베카난다 기념관 입구에 코끼리 동상

파르테논  신전 깉이 생겼는데 ~

파도가 넘실데는 바다

배 타고 나가려고 줄 서서 바다를 본다

뱅갈해 아라비아해 인도양 3가지 바다가 만나는 성지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배 타러 나가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다

멀리 보이는 깐냐꾸마리  메인 랜드

색감이 이쁘다

신발 보관소 인데 공짜

우리 앞에 줄서있는 이쁜이들~

에바언니가 같이 찍어달란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낮설어 했는데 이제 좀 웃는다

세자매와 사진에 관심이 많은 잘생긴 오빠  자식들이 자랑스러운 아빠의 가족여행이 보기좋다

바다위에 이상한 돛단배가 빠른속도로 지나간다

줄서서 가다가도 호기심에 뒤돌아본다 ㅎㅎ

티루발루바루 의 동상 옆모습

깐냐꾸마리  메인 랜드 성당

뭘 나타내는 지는 모르겠지만 빨간색 깃바이 나부낀다

배 탈때 일부러 사진 찌키 좋은자리에 앉아서 여러 각도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배가 출항해서본 비베카난다 기념관 모습

완벽한 비베카난다 기념관 조망

가까워서 타자마자 항구에 도착했는데 또 여자줄 남자줄 구분해서 길게 서있고 여자들 의상이 포말하다

에바언니가 다리  나오게 찍어준 사진

언니는 카페로 쉬러가시고 나혼자 카니아쿠마리 사원으로 간다

금강산도 식후겨미라고 파인애플 쥬스 한잔 60루피

카니아쿠마리 템플 입구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닫혀있어서 뷰포인트로 간다

VIEWPOINT

뷰 포인트

정말 비베카난다 기념관 과 티루발루바루 의 동상 잘 보인다

아버지께서 사진을 찍어주는 잘생긴 아들

카니아쿠마리 템플 담장을 따라 돈다

바닷가 좌판에서 옥수수 50루피 주고 하나 샀다

성지순례 오신 분들 - 바람에 스카프를 날리고 있다

물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바닷가의 파르테논 신전 ㅎ

나는 허기져서 바닥에 앉아 옥수수 부터 먹는데~

남자들이 계속 몰려와 셀피를 찍어간다 ㅠ

그냥 앉아있으면서 거절할 수도 없고~ㅠ

허기도 채웠으니  뷰포인트 목욕 가트 구경을 갔다

간디 기념관 쪽으로 파도가 거세다

인도양 바닷물이 거센 파도를 만든다

방파제 따라 모래사장 이 조금 있다

이번에는 여자분들이 같이 사진 찍자고 모여드신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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