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 화요일 마두라이
마두라이 미낙시 사원의 고프람
웨스턴 파크 호텔 조식 - 오랜만에 푸짐하게 먹는다
모로님이 주신 현지 커피 - 먹을만 하단다
모로님이 미낙시 사원까지 릭샤로 50루피 라고 단톡방에 올렸는데 100루피 달라고 한다 ㅠ
미낙시 사원 남문 입구에서 공짜로 신발 맏기고 ~
여기가 입구인데 남자 여자 나눠져 있는데 핸드폰 맞기고 오란다 ㅠ 사진을 못찍는 곳이다 ㅠㅠ
핸드폰 하나에 5루피씩 받는다
미낙시 사원의 입장료는 50루피로 저렴한 편이고 핸드폰 맏길때 전화번호를 저고 사진을 찍어두는게 특이하다 ㅎㅎ
우리는 미낙시 사원에서 1시간30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나왔는데 사진 못찍는거 말고는 좋았다
가장 높은 남쪽 고프람 수리중이다
미낙시 사원 남쪽 고프람 인증사진
사원에서 기도하며 제3의 눈 빈디 도 찍고 ~
입구에 동으로 만든 식기집~
옛날에 기념품 으로 하나 사가서 집에 있다 ㅎ
미낙시 사원 서쪽 고프람
입구가 5개 있다는데 고프람 따라 한바퀴 돌기로 했다
중간중간 기도하는 곳이 있다
기도발 좋은곳에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기도하려고 줄을 서있다
사원 입구에서 꽃을 판다
미낙시 사원 북쪽 고프람
수리중이지만 상태가 좋아서 인증사진
현지 젊은이들이 사진 찍고 있어서 내사진도 찍어달라고 하고 같이도 찍었다 ㅎㅎ
목걸이 장사들~
기념품 샾 에서 물건을 구경 하던 여자아이
내가 사진 찍는걸 눈치채고 포즈를 취해준다
사원 처럼 보이는 곳 조각이 비슷하다
색이 화려하고 이쁜 꽂목걸이
방자 그릇 만들고 계신다
미낙시 사원 출입구 쪽문
앉아서 쉬고 계시는 사두
사원 입구
멋진 색상의 조각상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을 시장 골목
노란색 릭샤 와 잘 어울리는 마을 시장
꽃 목걸이 상점
파파야 조각 잭프릇 열매 3개 40루피
파파야 잭프릇 손님들이 엄청 많다
골목 시장 구경 = 마늘 생강 파시는 아주머니
너무나 아름다운 향신료 색깔
미낙시 사원 천정이 붉은 색으로 화려하고 이쁜데~ 여기는 무난한 파랑색 이지만 색채가 이프다
내 카메라 가 빛이 들어오면 잘 안나온다 ㅠ
코코넛 20~30루피 라고 써있어서 갔더니 50루피 씩 달란다 이곳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우리에게 많이 받아야하는게 다면하다 ㅠㅠ
티베탄 옷가게 - 달라이라마 사진을 걸고 장사한다
벽도로 집짓는 곳 앞에서 좌판을 펼치는 여자들
갓난 아이를 알고있는 여자가 너무 어리다 ㅠㅠ
마지막으로 미낙시 사원 남쪽 문 다시보고 -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쥬스 사먹고 싶었는데 코코넛 쥬스 마셨더니 배불러서 패스~
쇼핑센터 안에서 쇼핑 하시는 스님네 가족들~
드레스 가 화려하다
사원 안에서 찍은 사진 - 50루피 밖에 안하는데 언니랑 같이도 한장 찍을걸 그랬다
이 미낙시 사원 배경이 좋아서 10분 이상 연못가에 앉아서 바라보며 눈에 새겼는데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50루피의 행복~ㅎ
호텔로 돌아오는데 릭샤왈라가 150루피 를 달란다 ㅠ 100루피 타고 왔다고 하는데 갈때는 돌아가서 비싸단다 난 걸어갈게 하고 지나쳤더니 100루피 에 타란다 부르는게 값이다 ㅠㅠ
핸드폰과 신발 맡기고 연못에서 그냥 아름다운 미낙시 사원 풍경만 바라보던게 너무 좋았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사진 같이 찍자고 못하니까 그것도 좋았다 ㅎㅎ
물론 카메라 가지고 들어왔으면 찍고 싶은곳이 100곳도 넘어서 많이 아쉬웠다 ㅠㅠ
물론 사진은 조회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내부 사진은 별로 없고 중간에 흰두 신앙 을 갖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사원도 있었다
그걸 물어보다가 어떤분이 설명해주면서 천정에 물 나오는 것 을 방향을 바꿔가면서 보여줬는데 물나오는 주둥이 위치가 계속 바뀌었다 신비스러웠는데 미낙시 사원은 더 많은 흰두 신화를 갖었단다
사진 왼쪽에 있는 동상은 어디서 보는걸까 ???
우리는 호텔 에서 쉬다가 4시 쯤 타루말라이 나약 궁전 에 가보기로 했다 전등 쇼도 한단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