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인도 ~30

금강저 2024. 12. 3. 03:38

2024.12.2.월요일 깐냐꾸마리 ~ 마두라이

깐냐꾸마리 뷰포인트 목욕 가트

내가 이렇게 사진  찍었다고 내 썬글래스 빌려서 똑같은 폼으로 사진 찍고 있다 ㅎ

또 다른 여자분은 썬글래스를 머리위에 올려쓰고 찍고 ~  우리에겐  필수품인 썬글래스가 이들에게는 아직도 시치품인거 같다 ㅠㅠ

목욕 가트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

대서양 의 푸른 바다  -  파도가 넘실덴다

수영하는 젊은이들 ~

비치의 모래도 밟아보고~

저 쪽으로 방파제 비슷한 돌들

탈의실

여기서서 사진 좀 찍으려다 20명 정도의 남자들과 사진 찍어줘야했다 ㅠㅠ

사진 찍어준 덕분에 내 사진도 한장 부탁했다

목욕 가트에서도 발 좀 담그려고 했는데 파도가 확 밀려와서 젖었다 ㅎㅎ

덕분에 대서양 에서 물놀이~

할거 다해서 미련 없이 떠난다 ㅎ

깐냐꾸마리 사원으로 간다

이 담장을 돌아서 가는데 어린소녀가 와서 돈을 달라는데 거절했는데도 내 팔을 붙잡고 늘어진다 북인도에서 일어났던 일이 떠오르고 화를 크게 냈더니 놔뒀는데 혼자 큰일 날 뻔 했다

카니아쿠마리 템플

카니아쿠마리 동상

셀피 찍던 아저씨가 내 사진도 잘 찍어주셨다 감사 ~

사원 내부는 비슷하다

여기는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데 모르고 찍어버렸다

우아해 보이는 참배자

사원 내부는 비슷하다

꾸마리 암만 사원 외부는 이렇다
시간이 다  되가는데 간디 기념관 에 가지 못해서 사람들 에게 물어물어 서둘러 찾아갔다

간디 박물관

간디 기념관 인증사진

간디 만다팜

많이 찍어주셨다 ㅎㅎ

시간이 조금 남아서 주변 사진을 찍어본다

간디 동료~

길잡이 모로님이 지출 내역을 보냈다
마이소르 코친 역 -  호텔 교통비
이걸 길잡이 님이 다 해주니까 정말 패키지 여행 온거 같다

좀 일찍 정보를 받아볼걸~

4시30분에 모여 전용버스로 기차역 으로 이동 후 대기하며 차표 사는줄을 지켜본다

우리 3조의 기차 좌석표  3칸짜리의 3층은 많이 불편한데 두칸짜리 2층으로 끊어주면 좋을텐데 ~

기차안에서 세모사 30루피 주고 사먹었다
마두라이  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카트를 끌고 호텔로 걸어왔다

웨스턴 파크  호텔 308호와 와이파이 비번
오늘 10시 30분에 들어왔으니 내일도 10시30분 까지 방에 있어도 괜찮단다 너무 잘됐다

웨스턴 파크 호텔  외관

방은 그동안 나쁜 호텔 에 비해 넓고 실내장식 도 잘되어 있다

그동안 없어서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커피 포트도 있다

내일 갈 미낙시 암만 템플에 대해 조회해보고~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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