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주인공은 나

티벳 라사 가는길-7(2007.7.27 - 8.13) 2007. 8. 11.토 -16 새볔까지 헤어지는 석별의 정을 나누며 사진찍고 먹고 놀더니 ... 휴고 일행은 밤새 잠을 안잤는지 눈떠보니 짐싸고 옷입고 밥먹고 ... 장타오도 깨서 음식도 사다 나르고 난리인데....나는 못본척 하고 다시 잠들었다 어느새 휴고 일행..

티벳 라사 가는길-6(2007.7.27 - 8.13) 2007. 8. 8.수 -13 오늘이 드디어 라사의 하이라이트 포탈라궁 내부관람하는 날인데 기대된다~ㅎ 8시에 눈이 떠져 더이상 누워있을 수 없어서 일기를 쓰러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대학생들 팀을 만나 황준성 학생의 여권을 돌려주고 오늘 남초호수 가는 투어 ..

티벳 라사 가는길-5(2007.7.27 - 8.13) 2007. 8. 5.일 -10 어제 씻지도 못하고 잠들어 새벽 6시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대충 매무새를 정리했는데 몇일 못씻었는데 그렇게 상태가 나쁘진 않았다~ㅎ 일행들은 어제 늦게 잠들어서 그런지 일어날 줄을 모르고 밖에는 비가 내린다 오렌지색 해바라기..

티벳라사가는길-4 라사 숙소 바낙솔에서 중국여자애 휴고의 소개로 장타오(zjjiangtao@163.com)라는 자전거 여행하는 학생을 만났는데 라사까지 나랑 비슷한 천장공로 루트를 따라와서 교통수단과 시간은 달라도 엄청 공감되고 자전거 여행사진이 아주 인상적이다 특히 통크고 정 많은 장타..

티벳 라사 가는길-3(2007.7.27 - 8.13) 2007. 8. 2.목 -7 6시 20분 쯤 일어나 버스정류장에 가봤는데 아무도 없고 밖에서 버스 탈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었다 바탕 가는 20인승 미니버스가 3-4대 있고 나머지 미니버스들도 여기저기 행선지를 외쳐대고 있었다 10분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하고 숙소로와 ..

티벳 라사 가는길-2(2007.7.27 - 8.13) 2007. 7.31.화 -5 캉딩에서 내가 묵은 호텔 뒤쪽에 화물차 기지도 있고 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서 새벽에는 아주 시끄럽다 3시에 잠을 깨 론니플래닛에서 캉딩에 대해 읽어보니 난우쓰라는 사원도 유명하고 파오마산에 올라가보던지 타궁에 가보면 좋았을텐..

티벳 라사 가는길-1(2007.7.27 - 8.13) 2007. 7.27 -1 2004년 세계여행에서 돌아와 원월드티켓에 마일리지가 쌓였는데 곧 소멸될 예정이라고 사용하라고 해서 풍문으로 멋지다고 들어 막연히 가보고 싶었던 티벳 라사를 가기위해 원월드 중국대표 항공사인 에어차이나에서 청두행 비행기표를 끊었..

거문도백도2011.10.3. 시나브로 언니~ 거문도 녹산등대 서도 민박집 - 갈치조림이 너무 맛있었다 오전배를 못타서 오후배 기다리며 낚시하며 자유시간 집으로 돌아가는 배~~~

거문도백도2011.10.2. 나로도바닷가 1 백도유람 거문도행 차부선도 있었다 2 이홍의 불탄봉에 오르려고 애쓰고 있다 서도민박의 맛있는 저녘식사

봄이 오는 길목의 소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