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839

남인도 ~30

2024.12.2.월요일 깐냐꾸마리 ~ 마두라이깐냐꾸마리 뷰포인트 목욕 가트내가 이렇게 사진 찍었다고 내 썬글래스 빌려서 똑같은 폼으로 사진 찍고 있다 ㅎ 또 다른 여자분은 썬글래스를 머리위에 올려쓰고 찍고 ~ 우리에겐 필수품인 썬글래스가 이들에게는 아직도 시치품인거 같다 ㅠㅠ 목욕 가트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대서양 의 푸른 바다 - 파도가 넘실덴다수영하는 젊은이들 ~비치의 모래도 밟아보고~저 쪽으로 방파제 비슷한 돌들탈의실여기서서 사진 좀 찍으려다 20명 정도의 남자들과 사진 찍어줘야했다 ㅠㅠ 사진 찍어준 덕분에 내 사진도 한장 부탁했다 목욕 가트에서도 발 좀 담그려고 했는데 파도가 확 밀려와서 젖었다 ㅎㅎ 덕분에 대서양 에서 물놀이~할거 다해서 미련 없이 떠난다 ㅎ깐냐꾸마리 사원으로 간다이 ..

여행 이야기 2024.12.03

남인도 ~29

2024.12.2.월요일 깐냐꾸마리 비베카난다 기념관 입구에 코끼리 동상파르테논 신전 깉이 생겼는데 ~파도가 넘실데는 바다배 타고 나가려고 줄 서서 바다를 본다뱅갈해 아라비아해 인도양 3가지 바다가 만나는 성지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배 타러 나가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다멀리 보이는 깐냐꾸마리 메인 랜드색감이 이쁘다 신발 보관소 인데 공짜우리 앞에 줄서있는 이쁜이들~에바언니가 같이 찍어달란다아이들이 처음에는 낮설어 했는데 이제 좀 웃는다세자매와 사진에 관심이 많은 잘생긴 오빠 자식들이 자랑스러운 아빠의 가족여행이 보기좋다바다위에 이상한 돛단배가 빠른속도로 지나간다 줄서서 가다가도 호기심에 뒤돌아본다 ㅎㅎ 티루발루바루 의 동상 옆모습깐냐꾸마리 메인 랜드 성당뭘 나타내는 지는 모르겠지만 빨간색 깃바이..

여행 이야기 2024.12.03

남인도 ~28

2024.12.2.월요일 바르깔라 ~ 깐냐꾸마리최악의 바르깔라 호텔 입구에 핀 히비스커스 어제 아침의 멋진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을 포기하고 빵 두쪽에 계란 후라이 잼 이 들어있는 도시락을 먹어가며 깐냐꾸마리 관광을 가고있다 ~ 도시락 상태가 너무한다 ~ㅠㅠ 팩 쥬스 하나랑 과일 정도는 챙겨줘야하는데~~~출발해서 1시간 정도 되서 들른 주유소 ~기름을 넣지 않고도 멈춘걸 보면 무료 화장실 을 사용하라는 운전기사의 배려인거 같다 ㅎ 대신 깐냐꾸마리에 도착할때까지 3시간 동안 멈추지 않았다 ㅠㅠ 내 마음에 드는 스와미 비베카난다 의 명언인도의 최남단 땅끝 깐냐꾸마리 - 3개의 바다가 만나는 성지 ~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을거 같다 화장된 간디 유해가 이곳 깐냐꾸마리 바다에 뿌려져서 간디 기념당도 ..

여행 이야기 2024.12.03

남인도 ~23

2024.11.29.금요일 코친 ~7중국식 어망 근처 생선 시장 - 대표사진 차이니즈 피싱넷 = 중국식 어망 얼음에 채워진 갑각류 새우 바닷가재 오징어 타이거 사우살아있는 랍스터 350루피 한마리 6000원 싸다에바언니는 생선 먹기 싫다고 식사 후 다시 만나기로 하고 길잡이 모로님과 나이스 레스토랑 으로 갔다 조선생님꺼 내꺼(랍스터 새우 오징어) 고선생님꺼골목안에 있는 Fort inn restaurant 에 와서 생선 요리를 부탁했다 보통 음식값 이 200루피 정도고 좀 비싼 오징어링이 250루피 인데 우리는 요리해서 먹는 값을 400루피 500루피 700루피 씩 따로 냈다 어제 고선생님이 해보셨다고 해서 그냥 따라온건데 이건 너무 비합리적이다 재료를 다 사다주고도 요리값을 다낸 느낌이다 ~..

여행 이야기 2024.12.01

남인도 ~22

2024.11.29.금요일 코친 ~6I LOVE KOCHI 대표사진 2박 한다고 빨아서 넌 나의 빨래~ 잘 안마른다어제 사온 파인애플 과 파파야 - 파인애플이 너무 달고 맛있다 ㅎ어베드 메트로 호텔의 간단한 아침식사 오늘 갈곳을 공부하고 ~걸어서 배타러 가는 길에서 본 센터 스퀘어 몰 의 I LOVE KOCHI 표지판 센터 스퀘어 몰은 너무 커서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호텔에서 배타러 가는길에 울창한 가로수길 기차에서 에바언니가 사준 사모세여기에 왜 이리 호텔이 많은걸까 ?배 타는곳 Boat Jetty 에 도착했다 에르나꿀람 보트 제티티켓 카운터 가 남자와 어자로 나누어져 있는걸 보니 무슬림 신자가 많은거 같다 선착장 ~ 우리조는 반대쪽에 있는 티켓 오피스에서 표를 사시더니 다른 섬에 갔나보다우리가..

여행 이야기 2024.12.01

남인도 ~21

2024.11.28.목요일 코친 ~5남인도에 온지 10일차인데 처음으로 노천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호사를 누려본다 ㅎ - 대표사진남인도 전통 무용인 까따깔리 공연이 끝내고 각자 자기 가고싶은 곳으로 흩어졌는데 우리는 중국인들의 그물 낚시 방식(차이니즈 넷)을 보러 걸어서 간다여기는 포트코치 부근인데 깔끔하고 버스도 다닌다우거진 나무들을 보면 여기가 오래된 도시임을 알수 있다 자동차와 릭샤가 공존한다 걷다가 처음 만난 노천카페 - 피자 이탈리아 일단 기차 15시갸 타느라 피곤하고 바로 배 2시간 타고 버스 2시간 타고 공연 2시간 보고 머리가 흔들려서 테이블에 앉았다 130루피 씩 내고 레몬 민트티 와 콜드커피 한잔씩음료 메뉴판 - 관광지 치고 많이 비싸지 않다생선 요리 플래이터(대형 요리 접시) 요금..

여행 이야기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