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남인도 ~34

금강저 2024. 12. 4. 22:09

2024.12.4. 수요일 폰티체리 -2

화이트 타운 (프렌치 쿼터)이 넓어서 릭샤왈라에게 간디 동상 에서 내려달라고 했다

Old Light House 등대

간디 동상

지팡이 든 간디

뱅갈만 바다

남인도에 와서 바다는 실컷 본다 ㅎ

프로메나드 비치

고선생님 이 작품 하나 만들어 보자며 포즈를 알려주신다 ㅎㅎ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e)에  나왔단다 집에가서 영화 한번 봐줘야지~

길 건너에 있는 동상

유명한 레스토랑 Le Cafe

구운 새우와 라시 한잔 550루피
비싼 가격인데도 셀프서비스 라 음식 기다렸다가 테크노마트 로 가져가야 한다

가족 여행 온 여자아이

이렇게 파도가 철석이는 바닷가 테이블 에 앉아서 먹는다 분위기 짱 ㅎㅎ
남자분들은 치킨

구운 새우와 라시 한잔

조선생님께 부탁했다

식사 끝내고 한시간 정도 앉아 쉬면서 가볼곳을 검색 해본다   스리 오로빈도 아쉬람 (애쉬램)

아워 레이디 오브 이메클 레이트 컨셉션 대성당
에바언니가 바실리카 가 가볼만하다고  해서 조회해본 건데 다른곳을 검색한거 같다 ~ㅠㅠ

Rock Beach 원래는 와보려고하지 않았는데 양선생님을 만나 같이 오게 됐다 ㅎㅎ

바위가 많아서 Rock Beach

Rock Beach 인증사진

더운데 조선생님이 열심히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간디 동상 쪽~

양선생님 조선생님

폰디체리 비치 - 모래가 너무 고운 비치라 안와봤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양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 ~

걷기도 싫어하시고 허약하신 고선생님은 바닷가 안오시고 길잡이 모로님과 그늘로 걷고 계신다 ㅎ

이렇게 모래사장을 걷고 있자니 인도 아닌거 같다

태국 등 휴양지에 온 느낌

폰디체리 비치  최고다

양선생님

양선생님 이 찍어주셨다

점점 가까워지면서 얼굴 대문짝만하게 까지 찍었는데 못생겨서 삭제 했다

폰디체리 비치 끝까지 걸어가서 도로로 나간다

낚시 배들도 보이고~

어망을 정리하시는 어부

폰디체리 화이트 타운 자전거 수레 짐꾼

이런 이쁜 길을 걷는다

한낮의 때볕인데도 그늘로 걸으면 덮지 않다

이픈 색감의 프랑스식 건물

누워서 자는 개 ~

스리 오로빈도 애쉬램 건물

스리 오로빈도 애쉬램 입구 - 여기서 처음으로 혼자 여행하는 대한민국 청년을 만났다
먹는거 위주의 여행을 하고 있는데 쉐프는 아니란다

스리 오로빈도 애쉬램 도 사진 촬영 금지라서  입구에서 인증사진 하나 찌고 신발 맡기고 핸드폰 끄고 입장 했다
안에 큰 나무 한구루가 있고 그 주변에서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한다

출구쪽에 책방이 있어서 스리 오로빈도 애쉬램 안쪽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50루피 씩 주고 고선생님 과  코코넛 사먹었는데 이상하게 쓴 맛이 나더니 상한거였나보다 둘다 배탈이 났다 ㅠㅠ

나쁜 아줌마 ~ 외국인이라고 팔지  못하는 썩은 코코넛 을 주다니~ ㅠㅠ

프랑스식 건물

사원 입구

언니가 밥  먹으러 간다는 피자집 일까? 아니란다

흰두교 사원

Kalakeeshwara Shivan Temple Koil

두분이 가서 물어보니 4시에 다시 문 연다고 했다

더 멋지고 큰 사원들 많이 본 우리는 패스

아워 레이디 오브 이메클 레이트 컨셉션 대성당

아워 레이디 오브 이메클 레이트 컨셉션 대성당 내부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이쁘다

나는 창문 아래 깃발 문양이 이뻐서 사진을 찍어본다

아워 레이디 오브 이메클 레이트 컨셉션 대성당

조선생님이 정말 정성껏 사진을 찍어주셨다 감사 ~

고선생님 은 배탈이 나서 성당 화장실을 이용해야했고 릭샤 150루피 에 오는 도중에 빵집 과 과일가게에 들려서 내일 아침거리를 샀다 번 4개 32루피 싸다

우리방에서 과일과 누릉지 먹으며 본 노을 너무 달과 별이 뜬 붉은 하늘이 이쁘다

다른 부부팀은 운좋게 퍼레이드도 보신거 같고~
그냥 한 차에서 꽃을 뿌리고 다녔단다

윤선생님이 올린 성당 사진 - 여기가 에바언니가 말하는  멋진 바실리카 인거 같다

길잡이 모로님이 바실리카 와 대성당 링크를 올려주셨는데 미리 챙겨보지 않아서 바실리카 에 못간거 같아 아쉽다 ㅠㅠ

사람들이 방문한 유명한 사원도 스리 바라다라자 페루말 템플 인거 같다

서로 본게 다르지만 오늘 하루도 만족 스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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