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대마도 2탄-5 가을

금강저 2015. 10. 20. 12:04

 

 

대마도 2탄-5 2015.10.18~19

 

 

맑은날 김해도 보인다는 와타즈미신사 앞의 도리이 터널.......옆에 술 많이 드시던 싱여동 회원님???

 용궁전설이 내려오는 바다신을 모시는 와타즈미 신사 - 배에서 옆에 앉았던 언니 - 셀카의 달인~ㅎ

 

 

 

 

 

 

 

언니들을 챙겨서 단체사진도 찍고 해야했는데.....ㅎ 이쁘네~~~ 

 

 

히타카즈항 저번에 점심 먹었던 우동집 ~ 여긴 한국사람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3개 밖에 없단다

옆 테이블 남자분이 사케 시켰는데....4잔 정도 나오는 병이 800엔~

식당 옆 항구에서도 기념사진 한장~

 

 

한국전망대 - 저번에 사진 못찍어서 아쉬웠던 돌에 앉아서....ㅎ

 

한국 전망대

한번 갔던 관광지라 특별한 감흥 없이 그냥 기념사진 한방씩만 남기게 된다~ㅠ

 

 

 

일본 아름다운 100대 해수욕장 중 하나인 미우다 해수욕장

 

노란옷 ~ 무슨 교회에서 목사님이 장애우들 모시고 왔단다

이렇게 찍고 싶었는데...좋은날 언니는 사진 운도 좋은 편이다~ㅎ

이런 풍경때문에 미우다 해변이 미항이 된거 같은데....사람이 너무 많다~ㅠ

미장원 언니 벌써 섬에 들어가셨네~ㅎ

 

가이드가 전복을 따오라던데... 섬에 들어가보길 정말 잘한거 같다~ㅎ

좋은날 언니의 손이 자꾸 나오네~~~

 

 

 

 

 

 

미장원 언니가 가위바위보 시키셨는데 비겼다~ㅎ

 

내가 모시고간 두분이 친해지셨네~ㅎ

 

지교님도 미장원 언니랑 친해지셔서 기꺼이 그녀의 노비 노릇을 한다~ㅎ

 

 

 

 

이렇게 아름다운 미우다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대마도 여행을 마치고 4시30분 오션플라워 호를 타고 부산 도착해 바로 대절한 버스타고 빡세게 달려 집에 12시 도착~

거의 3일 밤을 잠을 못잤더니 뒷목도 땡기고 많이 피곤하지만  천혜의 자연을 만끼한 힐링 여행이었다

가이드 유미자님 말에 의하면 대마도는 봄에 사쿠라(벚꽃) 필때가 가장 여행하기 좋단다      언젠가 또 가겠지~ㅎ

 

 

 

나중에 다운받은 그랜드킹님의 단체사진과 누군지 모르는 여자분~   도대체 누굴 찍은걸까~???

                           애착햄 착한드레곤 리틀드레곤 베토벤 에냐 솔비 발로바시 수희 후리지아향기 뉴턴 좋은인연 박카스

 

 

 

 

 

 

 

 베토벤님이 찍은 단체사진 3장 - 싱여동 카페에서 다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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