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38

베트남 한달살기 ~38
2024.1.23.화요일 Day20 동반~4

마피랭재

하장 루프 지도

체감온도 -1도 동반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다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부터 조회 했는데 산기슭님이 캡처 해서 보내셨다

다행히 이 에어컨 이 온풍기 역할도 해서 30도로 맞춰 놓고 잤더니 방안에서 춥진 않았다

물론 호텔 여건이 다 열악하지만 가장 나쁜점은 이  물  한통 다쓰고 나니 찬물 나와서 행굼은 찬물로 해야했다~ㅠㅠ  퀵 샤워 했어야하는데~

우리가 묵은 호텔 인데 이름을 읽을 수 없다

호텔 앞 식당에서 로컬로 아침을 먹었는데 수란과 소세지 탕에 넓은 국수를  담가먹는데 맛있다

부자 멋쟁이 아줌마가 자동차 몰고와서 우리 식당에서 아침 사먹고 있다

수란과 소세지 수제비~ㅎ

우리 호텔에서 7시30분 에 출발 한다

어제 봤던 중심가 건너 시장에서 물건을 산다

뮤지키님 은 딴집에서 어제 안샀던 표고버섯 사시고~

나는 인증사진 찍고 ~

뮤지키님 라이더가 찍어주셨다

드디어 내가 고대하던 마피랭 패스 에 왔다

우리 가이드 제인~  우비 좀 벗으랬더니 추워서 입고 있단다~ㅎ

Ma Pi Leng  이라고 써있는 현판  입구

로키님이 보내준 사진

우리의 라이더들은 아래서 쉬고 있고~

저 뒤로 지그제그 길 보이는데~

제인의 폭풍 사진 찍기~

여기 앉아서 마피랭 패스를 조망  하는거 같다

저기 산등성이를 걸어서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는거 보면 트래킹 을 하는 팀인거 같다

유네스코 지정 ~  뭐라는데~~~???

트레킹 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나도 트레킹 하면 좋았을텐데 ~  아쉬움이 남는다

마피랭 패스

현지인들이 산에서 내려오신다

산 아래 집들도 보이고~

마피랭 패스 = 마피랭재 - 이 길을 넘어 어디로 가는거 같은데 ~

커다란 동굴도 있다

동굴 깊이가 아래로 꽤 깊다

마피랭 인증사진

제인이 오분만 있다 가야한다고 해서~

오토바이 세워둔 곳으로 돌아간다

뒤늦게 내려오시는 뮤지키님 ~

트래킹 하시는 분들~ 나도 트레킹 하고 싶다

우리 라이더들 불 쬐고 있다

석회암

이 사람들이 산 위로 나무를 배달하고 있단다

뾰족 뾰족한 바위와도 인증사진 찍고 ~

석회암도 화강암 처럼 보인다

마피랭 입구에 카페처럼 보이는 곳도 있고 ~

나무 트럭 과 나무 배달꾼들 뒤로 박물관???

마피랭 옆에  조각상이 있는데 그냥 인증사진

청년 봉사 기념탑 ~ 길을 만들다가 죽은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비란다

마피랭 패스 안녕~


마피랭 에서Tu San Canyon (뚜산 협곡)을 내려오면 노케강에서 유람선 타는곳으로 간다

우리 가이드 제인이 다른 라이더에게 돈을 내는거 같아 여기는 입장료 를 찾아가는 써비스로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오토바이 주치비를 낸거 같다

호빵 판매기와 상점

여기가 보트 티켓 카운터인데 120,000동 6천원

가이드가 입장료 를 내고 다른사람들 더 모일때까지 기다린다

손난로에 물주머니를 넣어 사용한다

노케  강 에서 보트 타는 입장료 120,000동 6천원

동 이라는 로키님 가이드가 노래를 부르는데 가수 뺨친다  잘생긴 유부남

산기슭님 도 신나셨고~

나는 사진 찍느라 바쁘고~ㅎ

춤도 추며 장단 맞춘다~ㅎㅎ

손난로 사가겠다고 한번 해보시는 뮤지키님
우리 에게는 핫팩이 있는데 환경 오염을 생각하면 좋을거 같다

전통의상 빌려주는 곳도 있는데 입어볼 시간이 없다~ㅠㅠ

인증사진 이라도 한장~

셔틀 꽉 채우고 출발~

배 타러 내려오는 길이 꼬불  꼬불 엄청 험한데 공사 트럭들이 다닌다

셔틀버스 로 갈아타고 댐으로 가고 있다

댐~

빈자리 하나 없이 꽉 채워온 25인승 셔틀버스에서 하차 중 ~

댐의 앞 뒷면~

우리랑 같은 셔틀에서 내린 서양 젊은이들 앞서 걸어가고~

우리는 천천히 사진 찍으며~

먹거리를 파시는 상인들이 있고~

노케강 0 키로~

여기가 노케 강 시작점 이라면~~~

보트 탑승장~

산이 정말 높아보이는데 1600m 협곡

우리는 배를 타고 1시간 동안 협곡 을 한바퀴 둘러본다

서양인들은 다른 배를 타고 떠나고 우리는 동양인들 배에 탄다   로키님 뒷모습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