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37

베트남 한달살기 ~37
2024.1.22.월요일 Day19~3 동반 ~3

흐몽왕의 궁전 - 메오왕(브엉찡득) 저택 지붕

3층 타워에서 본 전경

흐몽왕의 궁전 - 메오왕(브엉찡득) 저택 실내 장총

흐몽왕의 궁전 - 메오왕(브엉찡득) 저택 창문

흐몽왕의 궁전 - 메오왕(브엉찡득) 저택 실내 가구

옥탑방 으로 올라가는길

이런 계단은 옛날 외가집에도 있었는데 ~

흐몽왕의 궁전 - 메오왕(브엉찡득) 저택

부엌

그당시 사용하던 식기~

흐몽왕의 궁전 - 메오왕(브엉찡득) 저택 나오면서 외국인 에게 부탁 해서 인증사진 한장 ~ㅎ

우리팀 은 벌써 다 나가버렸다 ~ㅠㅠ

여전히 행복해 보인다

이런 숲길 을 지나 나오고~

티켓 카운터 입장료 30,000동

카페 주인이 제인에게 인사 하는거 보니 둘이 친한가~

흐몽왕의 궁전 - 메오왕(브엉찡득) 저택 입구 간판

Border Belt 중국과의 국경 경계지대

굽이 돌아가는길~

우리는 왜 여기 멈춘걸까~~~

뮤지키님 국경을 넘으려고 하시네~ㅎㅎ

국경선에 주의 표지 가 있다

이렇게 굽은 길이 이어진다

30분 넘게 달려 국기봉으로 간다

롱쿠 국기계양대

티켓 오피스  입장료 40000동

중국식 사원 같은게 지어지고 있어서 중국이냐고 물어보니 저 산 넘어 가 중국 이란다

롱쿠 국기계양대를 올라가면서 본 풍경

롱쿠 국기계양대

롱쿠  국기 계양대

롱쿠 국기계양대

제인이 베트남 에 54개의 민족이 있어서 가로세로 54미터 라는데 안믿어진다 면적이 54제곱미터 아닐까?

가이드 제인

입구가 있어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 볼 수 있다

그 앞으로 고속도로 같은게 지나간다

국기 바람에 날리는거 포착하기 힘들다~ㅠㅠ

롱쿠 국기계양대 올라가는 계단은 이렇다

54×54 m 로는 안보인다  5.4×5.4 ???

베트남 은 국기가 매우 중요한 거 같다

롱쿠 국기계양대 하단은 8각형 인데 입구 빼고 7면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각각 뭔가 의미가 있을텐데~
우리 가이드 같이 올라오기는 했는데 금방 내려갔다 아니면 내가 너무 오래 있었나~~~
물론 제인도 나에게 빨리 가야한다고 재촉 하지만 어느정도는 내 마음대로 오래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  팀들은 벌써 다 내려가서 베트남 가족에게 사진 부탁드렸다

역시 많이 찍어주시네~

산기슭님이 찍어주신 사진

오늘의 6번째 마지막 코스인 롱쿠 국기계양대 안녕~

우리는 가이드가 데려다 주는 호텔 에 왔다

7시에 로비에서 만나 저녁 먹으러 간다고 해서 동반  올드타운 에 가보려고 했더니 조회가 안된다~ㅠㅠ
구시가지 거리 등 번역어가 다양한데 동반  Ancient Town이 올드타운 아닐까~?

Pho Co 가 지금 간판과 일치하는데~ 정말 프랑스 요새 가 있는지 올라가볼걸~

밤에 만 봐서 잘 모르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둘러볼걸~

여기가 동반의 중심지 인거 같은데~

오늘 엉덩이 아프게 하루  종일 오토바이 170키로 넘게 타느라 무지 힘들었는데 뭔가 더 보겠다는 욕심에 뜨거운 물 샤워로 몸만 녹이고 바로 나왔다

여기가 동반 올드타운 ?

여기가 로키님이 말했던 죽 파는곳 같은데~ 새알심이 또는 옹심이도 보인다~

식당가~

바위산에 롱쿠 국기계양대 빔을 쏴준다

동반 Dong Van 롱쿠 국기계양대

10분 동안 동반 중심가 한바퀴 돌아 나왔다

그나마 이것도 남자분들은 춥다고 안봤다 여자끼리~
남자분들이 이렇게 추위 를 많이 타는지 처음 알았다

Nha Hang Hoa Chung 동반에서  가장 큰 호텔 같아 보이는데~

추운 지역이라 호빵 판매기가 보인다

이 가게에서 15만동에 자연산??? 표고버섯 샀다
여기가 동반 올드타운 시장이고 일요일에 물물교환도 가능한 시장이 열린단다

우리의 저녁  훠궈~  핫팟~ 모든 고기를 다 넣어 먹는다
제인에게 술을 시키자고 하니까  해피워터  라고 하며 우리나라 소주병에 담긴 전통술(40,000)을 한병 시켰고 꽤 독한데 여기 작은잔에 2~3잔씩 마셨다  맥주(30,000동)×8 를 한병씩 마시고 더 시키라고 했더니 사양한다
가이드 제인이 밥먹고 가라오케 가자는데 우리는 노래부르는거 싫어하고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겠다고 하고 나왔다

제인이 보내준 사진

오토바이 투어는 생각보다 힘들었고 2박3일 왔으면 큰일날뻔 했다~ㅎㅎ 엉덩이 아픈게 꼭 낙타 투어 다닌 느낌~  덜컹 거릴때마다 충격이 엉덩이 에서  척추를 따라 찌리리 머리로 전달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