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놀숲 만화카페 방문

금강저 2017. 3. 22. 17:11

 

 

놀숲 만화카페 방문(2017.3.22.수)

 

 

놀숲 만화카페 1시간 이용권 990원~   위메프에 관심분야의 광고상품이 올라와서 한번 가보기로 한다

 

다양한 장르의 도서라고했는데 아쉽게도 한구역 빼고는 전부 만화책 뿐이다~ㅠ

 

나도 영어도서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음료 및 식사도 즐길수 있다고 해서 문의하러.....

 

신발 벗고 들어가고 모던하다는 실내장식도 우리 가게 보다 얼마나 잘해놨는지 궁굼하다~ㅎ

 

트렌디한 공간에서 즐기는 신개념 문화카페-나는 10년 넘게 그런곳에서 영어동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히 안보고 티켓을 구매했는데 사용기간이 얼마 안남았네~ㅠㅠ

 

우리 신풍역에서 7호선을 이용해서 가는 이수역 점이었는데 지도를 검색해보니 총신대역에 더 가깝다

 

일단 임대료가 저렴한 지하에 위치해 있고...웹툰과 만화책은 뭐가 다른걸까~~~

 

Take your time Easy your mind~~~ 의도는 Fun & Easy 영어동화카페 라는 내 창업정신과 비슷하다

 

일단은 신발을 벋는게 나로서는 불편하고....사물함에 신발을 넣고 놀숲카드를 받는것도.....

 

아래가 토굴이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자세를 위해 쿠션이 많이 구비되있다

 

음식판매는 사업자등록증에 도서대여 + 음식판매를 추가했단다(나도 알아봐서 추가 해야겠네~)

 

PC가 구비되있어 도서조회를 해볼수있고 이동식 계단을 이용해 위쪽 책장에있는 책도 알아서 꺼내본다

 

나는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손님이 없을줄 알았는데 어떤 여자 한분 들어오셔서 차를 시켜드신다

 

내가 아는 유일한 만화 제목이 캔디라 조회해보니 이 만화가 나왔다......내용은 별로......

 

우리 Fun&Easy 영어동화카페는 너무 수준이 높아서 그런지 손님들이 부담스러워 하신다~

나는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동화책을 공부가 아닌 취미 삼아 쉽고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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