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여행 (2016.5.11-5.26)-1
2016.5.11(수) 인천-암스테르담
여행의 시작은 환전~
선거 전 1유로가 1305원일때 미리 환전해뒀는데 선거 후 1280원까지 내려가서 조금 손해봤지만 여행 출발 전의 환율은 1350원으로 올라서 참좋은여행사에 1인당 5만원의 추가요금을 내야했고 공항에서는 환율이 1400원까지 갔었다~ㅎ
밤 9시 미팅이었는데 인솔자 만나 안내 받고 늦으시는 분들을 E18에서 기다리며 수속전 핸드폰 충전중
우리 뒤에 싱글차지 60만원 내고 혼자 오신 남자분 보이네~ㅎ
수속 마치고 면세점 구경을 하는데 ...... 10시 넘어서 대부분 문을 닫았다~ㅠ
조카 세은이는 어디서 본건 많아서 왕폼을 잡고있다~ㅎㅎ
아직도 문 연곳이 있어 기념사진을 찍있는데 마무리중이라 눈치가 보인다
00:55 KLM856 암스테르담 행 비행기 게이트 확인하고......샌드위치와 음료로 간단히 요기~
2016.5.12(목) 인천-암스테르담-런던-파리
다소 빠른 3시간 30분전 미팅에 늦어서 면세점은 문을 닫았고 탑승 기다리기가 좀 지루하다~ㅠ
00:25 드디어 보딩~ㅎ 2층도 있는 커다란 점보 비행기~
먼저 베버리지 써비스때 맥주 한캔으로 목을 축이고....바로 저녁식사(비빔밥)와 와인 한잔~
11시간 비행이라 두번의 기내식~ 아침식사 사진도 찍었는데......술은 패스~~~
04:55 암스테르담 공항 착륙~
07:20 KL1001편 연결편 확인하고....
공항내에서 시간을 보내는데.....네덜란드에 온거 실감난다~ㅎ
게이트 이동중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본 일출~
환승 기다리며 게이트 앞에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책을 읽고 있다
아침이라 암스테르담 공항 관제탑도 잘 보인다~ㅎ
암스테르담 공항 활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도 바다와 가까웠네~ㅎ
런던까지 비행기 1시간 조금 넘게 타는데 또 기내식을 준다~ㅎ
기내에 비치된 책자에서 미리 암스테르담 지도도 찍어보고....
영국 런던에 오니 하늘에 역시 안개가 드리웠다
07:40 영국 런던 공항 도착 - 1시간 시차
영국 런던 도착 인증샷~ 비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999년 배낭여행때 재미있게 봤던 마담 터소 왁스 뮤지엄에서 찍었던 사진
엘리자베스 여왕님은 가장 오래 여왕자리를 지키고 계시고 찰스 황태자도 가장 오래 왕자로 지내고 있으며 영국 국민들은 다이애나비의 아들이 왕위를 바로 계승하길 바란단다
영국 런던의 명물인 이층버스~
런던에 건설 붐이 일어서 더이상 예전의 고풍스런 곳은 아니것 같다~ㅠ
여기서 보는 런던 전경이 사진찍기 가장 좋다고 여기서 버스를 내려 걸어가고 있다
런던 템즈강과 국회의사당과 빅벤
아직 인사도 제대로 못한 우리 일행들 30명이 북적거려서 사진찍기 어렵다~ㅠ
겨우 한장 건졌네~ㅎ
인솔자이신 우선생님에게 부탁드렸다
세은이가 찍어줌~ㅎ
오른쪽에 런던의 상징물인 런던아이도 보인다~ㅎ
배낭여행때는 런던 날씨가 안좋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런던 답지않게 너무 좋다~
다리를 건너 빙 돌아서 시내를 걸어가고 있다
영국에 온것같은 느낌 팍 드는 문장~ㅎ
영국 여자 가이드님이 누구라고 말해줬는데.....
역대 왕들이 대관식이 치뤄졌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 The Abbey 수도원
국회의사당과 빅벤
런던아이와 빅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 고딕양식
성 베드로 성당으로도 불린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안으로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들어가고 나오고 있다
빅벤 - 시계탑에 딸린 큰 종
유럽은 화장실에 갈때 돈을 내는데.....가이드님이 사원안으로 손님들을 모시고 가셨다~ㅎ
우리는 화장실 안가고 삼각주 안에서 사진 돌려찍기 삼매경~ㅎ
밤새 잠 못자고 날아왔지만 유럽 오니까 피곤이 확 풀리는거 같다~ㅎ
전에 배낭여행 왔을때는 타워브리지를 제일 먼저 갔었는데....지금은 공사중이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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