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와이 오아후섬 일주-4

금강저 2016. 3. 15. 17:46

 

하와이 오아후섬 일주-4  2016.3.11

 

 

터틀베이 - 원래 일정상에는 놀스 쇼어의 유명한 지오바니 새우트럭에 가서 새우요리를 맛보기로 되어있었는데 너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가이드 맘데로 통과해 버렸다~ㅠㅠ 

썬셋비치

역광으로 찍으니까 정말 썬셋 분위기가 난다

 

북쪽 해변은 왠지 모래가 다른거 같다~ㅋ

 

바닷물 색깔도 다르다~ㅎ

 

우리 뒤에 손녀 데리고 가족끼오신 멋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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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점프도 잘하네~ㅎ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썬셋비치에 사람들이 꽤 많다

 

 

 

바다 처음보는 사람 처럼 나 혼자 신났다~~~ㅎ

 

 

 

파도도 장난이 아니네~~~

 

 

우리 가이드가 찍어준 연출 사진인데...비밀의 숲 분위기다~ㅎ

 

 

 

오늘 오아후섬 일주 투어 중 마지막 비치~  푸푸케아 비치~???

 

스노쿨링의 성지란다

 

화산암으로 이루어져서 사진찍으면 제주도 분우이기가 난다~ㅎ

저기 천연 방죽 안에서 수영 한번 해보고 싶다~ㅎ

 

 

 

 

 

 

 

오늘 가이드님이 본인 카메라로 신혼여행 분위기의 사진 마구 찍어주고 계신다~

 

 

 

 

다정한 연인???  친구 처럼~~~ㅎ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오후의 해변은 여유롭고 활기에 차서 좋은거 같다

푸푸케아비치  -  일정에 있던 할레이바 타운은 패스~ㅠ

 

계속되는 끝없이 펼쳐진 무지개 뜬 파인애플 밭을 지나 마지막 코스인 돌 파인에플 농장으로 갔다

돌 플랜테이션에 마카다미아 넛 뿐만 아니라 파인애플로 만들어진 초콜릿도 있다~

신선한 파인애플로 만든 아이스크림~  6천원~

파인애플 말린건 파인애플 농장이다 보니 여기가 제일 싼거 같다~ㅎ

 

돌 파인애플 플렌테이션 농장 인증샷~

 

드디어 진주만을 지나 어디를 갔었는지 헷갈리는 오늘의 길었던 오아후섬 일주 가이드 투어를 마쳤다

저녘은 버섯 국수 전골이었는데....느끼해서 별로다

오히려 파전과 나중에 끓여주는 죽은 맛있게 먹었

호텔에 와서 짐을 내려놓고 가까운 Ross로 쇼핑을 갔다  다이아몬드 헤드 등산가려고 운동화 장만~ㅎ

 

 

연수맘이 부탁한 코치 가방은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사야지 본매장에서는 10%만 깍아줘서 비싸다  ~ㅎ

 

오하우 섬 일주 투어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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