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안나프르나 베이스 캠프(B.C.)트레킹 (17일째)2011

금강저 2013. 7. 18. 13:59

안나프르나 베이스 캠프(B.C.)트레킹 (17일째) - 2011년 11월 10일 (금요일)

 

 

가까이서 봐서 그런지 다따빠니의 일출이 푼힐 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마차푸차레에 걸친  구름도 멋집니다

 

 

 

 

 

안나프르나 산군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아침식사 - 천하를 다 가진 느낌입니다 ㅎㅎ

 

다른 롯지 밭에서 무우와 양배추를 찍접 뽑아서 샀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가이드 빠샤와 안나프르나 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뽑아서 샀던 히말라야 무우도 간식으로 먹습니다

 

 

 

 

촘롱을 향해 가는길에 알프스처럼 풍경 좋은곳을 지나며 다 같이 차한잔 마시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여기서 또 한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군요, 건너편의 다락논밭이 아주 멋있네요

 

 

이제 정말 안나프르나 B.C. 트레킹에 접어든 느낌입니다

 

 

민가를 지나갑니다, 이 곡식이 퉁바라는 술의 원료입니다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얼굴 보호 필요합니다~ㅎ

 

 

한국분 누군가가 학교도 짓고 있습니다

 

 

 

 

마차푸츠레가 아주 가깝게 잘 보이네요

 

 

안나푸르나사우스와 희운출리가 ....

 

 

촘롱입니다, 안나푸르나사우스와 희운출리가 아주 가깝습니다

 

 

마차푸츠레와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로 올라가는 계곡이 보이네요

건너편에  우리가 묵을 시누와도 잘 보입니다

 

촘롱

촘롱에서 점심(김치찌개)을 먹고갑니다 - 산사랑 로고도 기념으로 남깁니다

 

 

촘롱에서 시누와까지의 돌계단이 지긋지긋합니다

 

 

옆 마당에는 텐트족들이 텐트를 쳤습니다

앞으로 보이는 모디콜라 계곡 전망~

 

시누와 이 집에서 하루 잡니다 - 해바라기하며 일기씁니다

 

 

주 계곡인 모디콜라가 잘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숙소에서 김치뽁음밥 닭백숙으로 저녘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