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안나프르나 라운드 트레킹(4일째)2011

금강저 2013. 7. 18. 12:57

 

안나프르나 라운드 트레킹(4일째) -2011년 10월28일

 

 

10월28일   오늘은 탈(TAAL-1700)에서 출발해서 탄촉(THANCHOK-2570)까지 가야합니다  - 시간표는 참고용~ㅎ

 

 

탈 마을을 지나면서 다시 협곡이 됩니다, 중간에 도로 공사를 하고있네요, 언젠가는 마낭 까지 차가 들어갈 것입니다 

 

 

 

트레킹 시작 자세...... 포스~ㅎ

 

마낭가는 도로공사 중인곳을 무심하게 걷고있는 우리 가이드....

 

지나는 길에도 폭포가 많습니다, 아래로 무지개가 피어납니다

 

출렁다리도 많습니다- 안나프르나는 산 뿐만 아니라 계곡도 아주 멋집니다

 

이쁘게 꾸며논 식당겸 숙소~

 

 

 

마을 뒷 쪽으로 마나슬루 가는길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티벳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마나술루도 당겨보고......

 

저기 나혼자 안되는 네팔어 써가며 찾아갔던 화장실도 보인다    수세식인데 바로 계곡으로 흘러들어가 조금 걱정됐다~ㅠ

 

여기 또 첵크포스트 - 제가 계속 1등으로 도착하고 있네요 ㅎㅎ

 

 

나마스테~     중간중간 마을 출입구를 나타내는 게이트

 

우리의 가이드 치링 - 인도 출신이란다

 

 

바가르찹에서 점심 식사 - 티벳탄 브레드 - 여행자의 대표적 음식입니다 튀겼지만 단백하고 고소해요~

 

 

중앙분리대 역할도 하는 마니차

 

 

소수력발전소

 

 

 

 

잠깐씩 설산도 보인다

 

우리 방장님이 후미를 위해 길 표시를 확실하게......

 

 

티망으로 올라가는 길에 고목 나무는 약간의 단풍이  들어갑니다

히말라야에도 들고있는 단풍

 

간식타임~   아직까지는 분위기 좋다

 

중간에 건물 공사중~

 

티망에서는 마나슬루가 보이는데 구름속에 있고 언저리만 약간 보여줍니다

 

 

탄촉 바로전에 롯지와 배경이 멋지네요- 하루쯤 머물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는 아치형 굽은 나무도 지나갑니다~ㅎ

 

여기가 오늘 잠잘 탄촉 마을인데 어둠이 일찍 찾아오네요-      5시 넘어서 롯지에 도착했는데 포터들이 안와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오늘 예상보다 길었던 트레킹을 마치고 티망 숙소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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