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8~31 추자도 진도 - 2

2025.3.28~31 추자도 진도 - 2
2025.3.29. 토 추자도 ~1일차
상추자도 등대전망대에서 내려와 식당을 찾아 추자항 쪽으로 걷고 있다

배 위에 서 있는 두루미

날아가 버렸다

회를 먹기로 했는데 활어 인줄 알고 삼치회 30000원 를 시켰는데 냉동 이 나왔다 ㅠ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특이해서 맛있게 먹었다

갈치와 조기 정식 15000원 - 추자도는 조기가 유명한데 내가 갈치 먹고 싶었다 ㅎ

다리 아픈 별님과 다부도님은 매시 정시에 출발하는 910번 버스 타고 추자해양파출소에서 내릴거란다    우리는 걸어가기로~ ㅎ

춤 추자 - 추자도 문화 공연장에서 인증사진

해안도로 를 따라 걷는다

저기 보이는 곳이 하추자도 인데 우리 숙소는 오른쪽 이라 안보인다

이쁜 해안도로 올레 18~2

추자대교 다리를 건너간다

걷는 네비는 나오지 않고 대중교통 버스로 1시간 21분 나온다 ㅎㅎ

묵리 쪽으로 가며 전망대

묵리 용의 화석 바위 전망대

바닷가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있지만 내려가면 올라오기 힘들어서 패스~

묵리항이 내려다 보인다

별님이 전화하셔서 걷기엔 너무 머니까 버스 타고 오란다 ㅠㅠ

묵리 목욕탕 도 보인다

민박집 사장님이 차로 데리러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

막상 트럭 티니 금방 도착한 대물레저 = 대물  민박  바닷가 장작평사 에 있다

어제밤에 잠을 잘 못자서 숙소 들어와 저녁 먹을때까지 쉰다

정확하게 6시에 민박집 사장님이 식사준비를 해놓고 문을 두드려 내려가서 식사 사장님  어머님이 준비하셨단다 우리 밥먹는 동안 할머니가 우리나라 복지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제주도 배삵 천원 택시비 10만원 지급 머리하러 제주도로 가신단다 ㅎ


2025.3.30. 일 추자도 ~2일차

대물레저 대물 민박 조식 - 푸짐하지는 않다 ㅠ

체크아웃 을 11시에 하기로 해서 좋은날 언니랑 산책을 나왔다

몽돌 해변에서 걸을때마다 좌락조락 소리가 난다ㅎ

하추자도 등대를 배경으로 ~

여기서 주연 언니  팀을 만나서 나그네님 리딩을 따라간다 원래는 석두리길을 걸으려고 했는데~

암벽을 좋아하는 나그네님 이 험한길로 인도하신다

낚시꾼들~

회 먹고 싶다

이런 밧줄을 따야하는 바윗길 ~

나는 운동화 신고 왔는데 이런길을 한참걸어서~

우리팀 독수리 바위에 올랐다 ㅎㅎ

추자도 올때는 등산화 신고 와서 트레킹 하는게 좋겠다

여기서 돌아가느냐 계속 가느냐 정상으로 질러가느냐 갈등하다가 나그네님 산으로 치고 올라가자고 해서 따라 갔다가 가시에 찔리고 옷도 다 찢어졌다 ㅠ

저 숲속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20미터 전진하는데 30분 걸린거 같다 ㅠㅠ

다시 왔던기로 돌아간다ㅠ

민박집 사장님이 말씀하신 왼쪽 대왕산 산꼭대기는 생략하고 나 홀로 오른쪽 묵리고개 길로 간다

밤송이 옛 추억의 소풍 공원- 여기서 계단을 올라간다

이런 계단길을 상추자도 부터 걸어왔다는 많은 올레꾼들이 올라간다 내려다 보이는 곳이 대왕산인데 아무도 안간다

올려다 보이는 묵리고개

나는 동냥 사진을 찍으며 올라간다

끝없는 계단길 - 운귀광 여행가서 유채 보러 전망대 올라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ㅎ

드디어 전망대 정자 신양정 올레 18~1  코스

하추자도 조망

신양정 정자에 북이 있어서 치며 소원을 빌어본다 ㅎ
북은 원래 안개가 끼면 소리로 배를 안전하게 이끌던 도구란다 ㅎ

해변을 따라 내려가는 길

뒤로 한라산이 보인다

뜻밖에 한라산 을 보고 너무 기뻐서 ~ㅎ
잇몸 만개해서 이번에 치과 치료한 자국 다 보인다 ㅠ

뒤에 뿌옇게 보이는게 한라산 ㅎ    묵리고갯길 ?

내려다 보는 조망도 멋지다

올레꾼들~

추자도 는 제주도 의 부속섬 맞다 ㅎㅎ 용둠벙 전설

올레꾼들은 이쪽으로 가고 나는 반대쪽 길을 따라 민박집 으로 돌아간다

올레길 표지 - 갈라지기 전에 인증사진 한장 ~

숙소 쪽으로 이런길을 따라 간다

석지머리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