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벙개 + 25년3월 영종도

안성 벙개 + 25년3월 영종도 2025.3.15~17

아주 오랜만에 사사모 파티님의 벙개에 나갔다
당산역 에서 다락님 차를 모닝버터 휘아 님과 타고 갔는데 100키로에 2시간 넘게 걸렸다 ㅠ

안성 금광저수지 - 꽤 넓고 건너편에 청록뜰이 있는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안간단다 ㅠㅠ

은가비 카페  - 원래는 크랩 레스토랑 인데 2층에서 24명이 뭐를 하는지 모르게 우왕좌왕 잡담하며 시간을 보낸다 ㅠ  총무 이신 정주님이 여자 회비 3만원 씩 걷으신다 ㅎ

윤슬이 이쁜 금광저수지 - 가운데 있는건 양식장일까?

미리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짝짓기를 했는데 오두리될남  님과 짝이됐는데 따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 ㅠ 그냥 같은 테이블 사람들끼리 화이트데이라고 준비해온 선물(빵 초콜릿 사탕)을 나눠 먹었다

당일 여벙 모임 - 드라이브 벙개인데 너무 오랜만이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ㅠ 나는 여기 가보고 싶어서 온건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 청록뜰 주차장 ) 트레킹 대신 안성맞춤랜드에 트레킹 하러 왔다

휘아님과 친한 커피처럼님이 찍어주셨다 감사 ~

안성맞춤랜드  인증사진

바람이 조금 불어서 연을 날리고 있다 ㅎ

스톤헨지 고인돌 - 차주이신 다락님 인천팀 루한님

커피처럼님께 사진을 부탁했는데 내 뒷모습 도 찍어주셨다 전에 수리 맡겼던 내 가방을 찾아왔다

안성맞춤랜드 안에 작은 연못도 있고~

탁한 물에 잉어 붕어 들이 산다

작은 물고기 떼

안성 남사당 공연장 트레킹 을 하는듯 마는듯 끝내고 슻숯바베큐로 이동

안성 팜랜드에 3월말 벚꽃 4월말 유채꽃 이 이쁘단다

슻숯바베큐

글램핑장 처럼 침실 부분과~

바베큐장으로 나눠져있다  휘아님

셀프  로 담아간 반찬 과 6인용 고기

나는 내 할일 하고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ㅎ

먹벙 벙주라는 환상님이 삼겹살 부터 굽기 시작 ~

목살

디저트 딸기

용인에 사신다는 기탁님이 새 아파트에 입주하셔서 냄새 때문에 고기 생선 못구어  먹다가 헤결책으로 하이마트에서 10만원 구입했다는 그릴
의왕에서 오셨다는 파란겨울님 까지 6명

3월29일 안성 팜랜드에서 벚꽃 벙개 치고싶다는  환상님이 1000원 짜리 커피를 사주셨다  감사~

7시30분 에 그램핑장에서 나와 24명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마지막 인사하고 헤어져서 돌아간다
당산역에 내려주셔서 갑자기 영종도로  가기로~

전철 타고 영종역에 와본거 오래됐다 ㅎ

버스가 너무 안와서 급한대로 인천e음13번 타고 행복주택아파트 까지  와서 205번 환승 뭉쳐다니는 203번  버스는 막차였다 ㅠ

밤에 보는 오션솔레뷰

레지던스 창 밖 풍경

관리비

아침 발코니에서 본 풍경

10시 배는 들어왔는데 기상  상태가 나빠져서 산책 나갔을때는 배가 안다녔다 ㅠ

잠만 잤는데도 배가 고파 냉동피자

바람이 많이불어 안다니고 바다 하가운데 서있는 배

해변을 거니는 연인들

바람이 불어 소리를 내는 대나무

아직 쌀쌀한 날씨인데 하늘은 파랗다

물이 오른 나무들에서 금방 봉우리가 터질거 같다

무슨 나무 였더라~~~

바람이 불어 빠른 속도로 산책을 마치고 돌아간다

계속 낮잠 자다가 저녁에 발코니에  나와보니 물이 많이 들어왔다 ㅎ

또 배가 고파 라면~

피곤하니 먹는것도 귀찮다
여행에서 돌아와 다시 드라마에 재미를 붙였다

일기예보 에서 비 온다고 했는데 날이 너무 맑다

과일을 챙겨 먹고 ~

배가 들어온다 ㅎ

버스 시간을 맞추지 않고 나와 기다리기 싫어서 영종 하늘도시 쪽으로 산책을 한다 ㅎ

구읍 공원

버스 빨리 타려고 조회를 해봤는데 ~

결국엔 가던길로 가서 한라비발디 앞에서 202번을 탔다 네비가 정확하지는 않은거 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