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2025.3.7 ~11. - 8
알로나 비치 게리스 그릴 불쇼 관람

좋은 테라스 자리 뺏길까봐 나혼자 먼저 와서 자리에 앉아 기다린다 불쇼 보기 좋은 자리 ㅎㅎ

데이투어 갔던 사람들이 예상보다 너무 늦게 왔다
나는 산미구엘 오리지널 맥주가 제일 맛있다 ㅎ

7시30분에 불쇼 시작~


남자분들이 쇼를 좋아하시는거 같다



나는 저번에 보홀 왔을때도 맥주 기본 시켜놓고 불쇼를 봤는데 손님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인기쇼가 됐다 ㅎㅎ





불쇼 인증사진




테라스에 테이블 3개 밖에 없는데 예약을 잡아준 직원 너무 고맙다 ㅎ



게이들이 하는 불쇼






옆 레스토랑 과 불쇼 하는 카페 ( 300페소) 에서 계속 가드 씨큐리티들이 지나가는 행인을 관리한다 ㅎ

족발 - 껍질이 바삭바삭 맛있다



람보님이 찍어주셨다 감사 ~


마늘밥


오징어 구이









불쇼 30분 하고 끝났는데~

무대에서 사람들과 사진 찍어주고 팁도 받고~



우리가 모닝글로리도 시켰는데 재료소진으로 못먹었는데 계산에서 빠지지 않아서 다시 계산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고 좋은 자리에 앉아 먹어서 팁도 줬다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노래 공연 중이다

I LOVE ALONA 표지판 에서 인증사진

밤에 찍어서 그런지 이쁘지 않다 ㅠ


단체사진 도 찍었는데 앉아서 찍을걸 ~~~


좋은날 언니가 두리안 먹고 싶다고 해서 600에 두팩 사서 한덩이씩 나눠먹었는데 남자들은 맛없단다


밤바다 인증사진- 비치가 조금만 더 넓어도 좋을텐데 아쉽다 ㅠㅠ


알로나 비치 밤거리



생선구이집


몽키 트리 - 여기가 바나나 칩 수퍼보다 싸다 강추

마지막으로 옵션 마사지 샾에서 ~

나는 너무 세게해서 아파 죽을 뻔 했다 ㅠ

남은돈 400페소로 탄두리 럼 한병씩 ~
알뜰하게 남김없이 돈을 잘 썼다 ㅎㅎ

보홀 공항에는 면세점은 없고 사발면 파는곳만 있다

공항세 560페소씩 챙겨뒀다가 내고~

나는 챙겨간 사발면을 뜨거운 물 만 10페소 주고 사서 먹었다 ㅎ 꿀맛~ 물이 땡긴다 공항에 정수기 있다 사발면 은 사먹으면 70페소

부산에어 타고 귀국~
3박5일의 짧은 보홀 패키지 여행이 끝났고 나는 다음에 또 보홀에 오고싶다 ㅎㅎ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성 벙개 + 25년3월 영종도 (0) | 2025.03.16 |
---|---|
필리핀 보홀2025.3.7 ~11. - 9 (0) | 2025.03.15 |
필리핀 보홀2025.3.7 ~11. - 7 (0) | 2025.03.15 |
필리핀 보홀2025.3.7 ~11. - 6 (0) | 2025.03.15 |
필리핀 보홀2025.3.7 ~11. - 5 (0) | 202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