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필리핀 보홀2025.3.7 ~11. - 7

금강저 2025. 3. 15. 07:34

필리핀 보홀2025.3.7 ~11. - 7
다른분들이 데이투어 간 사이 나홀로 히낙다난 동굴 알로나 비치

히낙다난 동굴 필리피노 단체사진

앞에 서있는 가이드가 일일이 다 개인 사진 찍이주고 단체사진 도 정성껏 찍어주셨다 ㅎㅎ

세노테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천정에 구멍 2개

저 쪽 작은 통로로 가면 바다가 나올거 같은데~~~

불안 했는데 구명조끼 가 있어서 좋다 ㅎㅎ

엄청난 관광객 인파

이번 보홀 여행은 세노테에서 수영한걸로 만족

열심히 사진 찍어주는 가이드

의상도 갖춰입고 촬영 왔다 ㅎ

히낙다난 동굴 앞 상가 나도 기념으로 100페소 주고 매직티 하나 샀다 ㅎ

매표소 옆에서 한시간 기다리겠다던 오토바이 기사는 보이지 않는다 ㅠㅠ

다른분들  기다리고 있는 툭툭이를 탈 수도 없어 무작정 구경하며 여기까지 걸어나왔는데 멀어서 내 오토바이 기사가 온다 ㅎ   두탕 뛰셨나보다 ㅎㅎ

다시 남동생이 부탁한 람바노그  술을 찾아 헤멘다

가게 직원이 필리핀 코코넛 와인 KAHAL 카할을 권해준다 650페소

마트에서 망고 말린거와 바나나 칲 코코넛 칲 보닉까 아까 관세점 보다 훨씬 싸다 ㅎ

멍키 트리  2층 기념품 샾 - 가방 귀여운데 비싸다 ㅠ

술도 팔고~

람바노그 조회해 보더니 안판단다  코코넛 막걸리 분위기가 나는데 이제 포깃나고 와인 사가기로~

바나나 칲도 오리지널 이 있고 스윗  달콤이 있는데 가격이 65 70  으로 멍키 트리가 더 저렴하다

이따가 돈 남으면 다 사가기로~~~

멍키 트리 저렴하고 친절해서 강추~

시장 조사를 끝내고 알로나 비치에 왔는데 먹구름이 끼었다 ㅠㅠ

알로나 비치 인증사진

금속탐지기 들고 다니는 서양인

나는 혼자 앉아있는 필리핀 여자 옆에 자리를 피고 누워서 쉰다 ㅎ

비치에 누워 올려다본 코코넛 트리가 멋지다 ㅎ

행상인이 오니까 두 필리핀 여자가 마구 달려가서 사먹는 부화된 달걀   물이 줄줄 흐르는데 소스를 뿌려가며 맛있게 먹는다 ㅎ

시간이 지날수록 날이 게이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화이트 해변 쪽으로 걸어본다  ㅎ

길가에 즐비한 해변 식당들

해변 마사지 ~

비치 마지막 에 HENNAN  헤난 리조트 가 있다

모래성

헤난 앞에서 한국  여자 두분이 찍어주셨다 감사 ~

이쁘다며 찍어주셨는데~~~ㅎ

데이투어 가신분들과 통화하고 시간 맞춰서 맥도날드 로 간다

알로나 비치 석양이 이쁘다 ㅎ

생선 구이집도 보이고~

두리안도 파는데 300페소

이 골목  안에 참치  간판 있는 게리스 그릴 에서 6시30분에 불쇼 볼 수 있는 테라스 자리 예약

여기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는데 난 찬거 싫어해서 패스하고 시간이 되서 식당 자리에 먼저 앉아서 늦게 오는 사람들 기다리기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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