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25.3.28~31 추자도 진도 - 4

금강저 2025. 4. 4. 02:22

2025.3.28~31 추자도 진도 - 4

2025.3.31.월요일 진도 솔비치 야경

늦은 저녁을 먹고 12시 넘어서 좋은날님과 솔비치 산책을 나왔다

야경이 화려하다 피곤하지만 지금 못보면 영원히 못볼거 같아서~ㅎ

깜깜한 바닷가 에  보이는 배 등불

솔비치 야경 멋지다

센터와 타워D동까지 있는 솔비치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복합단지

산책로도 있는거 보니 아침에 산책을 나와봐야지~

솔비치 지도


한시에 들어와 씻고  잤는데 6시 30분에 눈이 떠졌다
우리방 창밖 풍경 멋지다

조금 누워있다가 좋은날 언니와 아침 산책을 나왔다 ㅎㅎ

어떤 커플을 만났는데 신비의바닷길 어디냐고 묻길래 차로 15분 쯤 가야한다고 했더니 자기네는 어제 갔었는데 10분 거렸단다 알면서 왜 물어본걸까 이상했는데 솔비치 내의 신비의 바닷길이 따로 있었다 ㅎㅎ

비치라인 산책로  - 신비의 바닷길

어제밤과 다른 솔비치 인증사진

여기도 어제밤과는 완적 다르다 ㅎ

오른쪽에 솔비치 신비의바닷길

쏠비치 신비의바닷길

쏠비치 신비의바닷길 내려가는 길

어제 산행할때 옷이 찢어져서 계속 손으로 가리고 있다 ㅠㅠ

모래사장 건너편에 섬 산책

대나무가 많다

진달래 도 피고~

진달래 색깔이 진한거 같다

모래사장 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쏠비치 인증사진

늦은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원래 지금쯤 벚꽃이 만발했어야 하는데~

이 해변도 좋은데 막아놨다

9시에 일어나기로 해서 산책 다녀 온건데 주연 언니가 벌써 김치찌개랑 아침 식사를 준비 하셨다   감사~

어제 알뜰마트에서 사온 딸기로 디저트 까지 완벽한 식사였다 11만원에 저녁밥 과 아침을 해결하다니 뿌듯하다 ㅎㅎ


체크아웃 후 정말 진도 신비의바닷길 에 갔다

조용한 어촌마을

안쪽에는 관계자만 주차 할 수 있단다ㅠ

영등제 뽕할머니 제례 - 음력 3월 초 ~ 3월1일

모도까지 자주 배가 다니고 뽕할머니 동상 앞에서 모도 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기념품 으로 돗자리와 허니버터칩을 나눠준다 ㅎ

이쁜 핸드백 조형물

이  아래로 신비의바닷길 이 펼쳐진다 ㅎㅎ

뽕할머니 동상 에서 소원도 빌고~

모도 보인다

바닷길 체험관에 화장실 이 너무 근사하다
바닷길 체험 해보고 싶은데 다부도님이 시간이 없다고 해서 ~ㅠㅠ

보배섬 진도

we love 진도
울금 행사장에서 설명 듣다가 시간 다 보내고 ~

한팩에 만원씩 생물과 삶은 전복을 먹었다

3000원 짜리 죽도 세그릇 ~  점심 대신

신비 키즈존 오징어 게임

신비의바닷길 축제  진도 아트비치 바다미술관

우리의 결산

다부도님이 쏠비치 숙박비 냈다고 회비 면제해 달라신다ㅠ 6명이 갔는데 5명으로 나눴다 ㅠ

울금 기념품 치약 비누를 꾸준히 쓰고 있는데 치약은 센소다인 보다 치석이 생기는거 같고 비누는 좋은거 같다

기념품 으로 받아온 꽃 화분

생명줄 팔찌도 만들고 모자도 하나씩 받았다 ㅎ

집에와서 쑥 부침개 해먹었는데 좋은날 언니가 해준 그맛이 안난다 ㅠㅠ

우리나라가 입장료도 안받고 기념품도 많이 챙겨주고 구경 할게 많은 좋은 나라 인거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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