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토요일 몰디브 말레 ~5 훌루말레 ~3

킹 살만 모스크 King Salman Mosque

에바언니가 킹살만 모스크 를 지나 유명한 비치에 가신다

아티피셜 비치 Artificial beach 말레의 인공해변 - 살망스럽다 ㅠㅠ

말레 ~ 훌루말레 를 잇는 링크 브릿지 도 보인다

방파제에 게들이 돌아다니고 ~

게

왼쪽에 게


바다 건너 발레나 국제공항 도 보인다

아티피셜 비치 Artificial beach 말레의 인공해변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있지만 도대체 왜 여기서 수영을 하고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ㅠㅠ

킹 살만 모스크 King Salman Mosque

들어가보고 싶지만 인증사진 만 찍는다

CRAB.LOB 크랩과 랍스터를 파는 식당인데 외국인은 안보이고 현지인 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식사중이다

모레 배 타고 공항 가려고 페리 터미널에서 미리 답사를 했다 5시30분 부터 15분 간격으로 페리가 다니고 요금은 1달라 란다 여기서 버스표를 사서 다시 훌루말레 에 가보기로 했다

벌써 해가 지고 있는데 일몰을 볼 수 있을까?

업친데 덥친격으로 갑자기 비가 온다 ~ㅠ

스콜이라 곧 그칠테지만 퇴근시간이라 차도 많이 막힌다 ㅠㅠ


비스로 25~30분 정도 걸려서 훌루말레 에 도착했다 아까보다 좀 빨리 내렸다

석양을 보기에는 적당한 방향이 아니었는데 보름달이 떠있고 구름이 너무 멋지다


바닷물이 잔잔해 구름의 반영도 볼 수 있다




훌루말레 해변은 백사장 도 넓고 길다 ㅎ

해가 지며 붉은 빛을 구름에 비춰준다 ㅎ


내가 찍어준 에바언니 사진 - 너무 멋지다 ㅎ


저녁이되니 해변에 사람들이 모인다

달과 구름

해변가의 건물과 석양

너무 멋있어서 훌루말레에 오길 정말 잘했다 ㅎㅎ

하염없이 걷고있는 에바언니 ~ 자유로운 영혼

달과 나


모델이 멋져서 사진도 멋지다 ㅎㅎ

바다 석호에 달이 떴다

석양 ~


사람들이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영 접형 평형 배형 자유형 신뢰 수준1~2 ㅎ


아까 작은 쪽배가 있던곳 까지 걸어왔다



훌루말레에 살며 저녁 산책을 하면 웰빙인거 같다


쪽배와 인증사진 을 찍고 집으로 ~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있는 카페 ~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에바언니


길가에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 부럽다

전통 음식 식당
이번에도 수퍼에서 버스티켓을 샀는데 우리 호텔 근처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니 길건너 병원 지나서 버스를 타란다 버스가 너무(30분) 오래있다가 와서 이쪽에서 탄걸 후회했다 ㅠㅠ

그나마도 한정거장 전에 잘못내려서 마루카부 플라자 호텔 까지 걸어오다가 Chicking 에서 치킨을 샀다

세금 포함 161루피아 우리나라 치킨 가격보다는 싸다 외국에서 여행 하다보면 치킨이 제일 싼거 같다

에바언니가 버스 기다리다가 산 볶음밥 과 치킨으로 늦은 저녁을 먹었다
오늘은 훌루말레에 두번 다녀온게 너무 잘한 일인거 같다 훌루말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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