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몰디브 마아푸시~2

금강저 2024. 12. 16. 05:07

2024.12.15.일요일 몰디브 마아푸시~2

로디의 여자친구 와 에바언니가 나무  그늘 그물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다
태양 작열인데 그늘은 너무 시원하다

키르키스탄 에서 왔고 예산 닭공장에서 일한다는 로디 (누끼리) - 몰디브에서 8일 동안 있을건데 내일은 툴루시 섬 에 갈거란다
쿠알라룸푸르 공항 에서 만났다는 여자분은 애인 인거  같은데 ~ ㅎ

여기서 30분 정도 앉아서 쉬다가 이동하는데 바로 다른사람이 와서 자리를 차지 할 정도로 인기있다

호텔에서 좀 벗어나니 비치에 아무도 없어서 좋다

아기 상어

사진 찍고 있는 에바언니

에바언니가 찍어주신 내 사진

다이빙 샾에서 스노쿨링  하러 나간다

다이빙 기초 배우는 사람들 ~

스노쿨링 하러 가는 사람들

다이빙 하고 나오는 탱크  멘 여자 두명 부럽다

비치에 그늘막이 있어서 앉아서 쉬기 좋다

에바언니가 시키는대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바언니랑 같이 여행오니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너무 좋다

데크 아래있는 깨진 거북이 알 들~

생선 을 손질하는 테이블 ~

돛을 내린 요트

섬을 한바퀴 도는데 반대쪽은 지저분하다

노란색 꽃이 핀 나무

자그마한 호텔 들이 많다

모터제품 수리점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닌다

SUMMER VILLA  커다란 배낭 멘 서양 여자 3명이 이리로 들어갔는데 나도 다음에 오면 이런곳에 묵고싶다

마아푸시 경찰서

갑자기 스콜이 쏟아져서 비를 피하러 카페에 들어갔는데 제일 싼 환타 2.8 달러에 텍스 붙어서 50루피아 지불~

그렇게 이쁜 카페는 아니고 외진곳에 있어서 손님이 한명도 없다

인테리어 는 고풍스럽다

인증사진 ㅎㅎ

비 그칠때까지 잠깐 앉아서 사진만 찍고 이동~

반대쪽에는 방파제 안에 배를 정박해뒀다

나무에서 소리가 나서 보니 새가 한마리 들어있다

처음 에는 긴 꼬리 때문에 공작 인가했는데 큰 앵무새 였다

사진 찍어보겠다고 애쓰고 있다

앵무새 얼굴 보인다

모습을 드러낸 앵무새

힘들게 앵무새 사진을 찍다보니~

나무 아래 앵무새 들이 많다 ㅠ

물론 사이즈는 작지만 ~

귀여운 앵무새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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