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몰디브 말레 ~4 훌루말레 ~2

금강저 2024. 12. 15. 03:18

2024.12.14.토요일 몰디브 말레 ~4 훌루말레 ~2

나를 좋아해서 계속 나에게 다가오던 벌레~

훌루말레 비치 카페 야외 테이블 위에 있던 벌레

특이하고 귀엽다 ㅎ

12시가 넘자 비치에 점점 사람들이 늘어난다

좋은 말 들이 써져있는 이정표

바다가에 멋진 카페와 레스토랑 들이 많다

구름 속에 경비행기 날고  있다

나무 그늘 아래 의자나 테이블 이 놓여 있다

포토존

해변을 걷다가 에바언니가 찍어주신 사진

구름 속에 경비행기 날고  있다

작은 어선

여기도 산호 해변

조각배 타고 싶다

반바지 젖는거 아랑곳하지 않고 입수~ㅎ

산호초 를 손에 들고 인증사진 ㅎㅎ

에바언니가 찍어주신 사진

카페 구경

바닷가 다이빙 숍에 가서 스노쿨링 가격을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게 부른다 ㅠ

에바언니는 벽화에 관심을 갖고 ~

나는  투어에 관심을 갖고~ ㅎ

스팅 레이 = 가오리와 스노쿨링 85달러씩~ 비싸다

BBQ까지 먹으려면 135달러씩 내야한다 ㅠ

Kaffe dive  sites 25군데~ㅎ
다이빙 좋아하는 사람들은 몰디브 가면 좋겠다

여기를 마지막으로 말레 로 돌아간다

훌루말레 의 낯선 지역 이름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길건너에 택시가 오더니 환전을 해서  다시 타고가는게 보인다
NEWTOWN INN 이라는 숙소에서 환전도 같이 한다
몰디브에서 환전소 를 처음 봐서 반가운데 여기까지 환전하러 올 수는 없을텐데 아까 우리 돈  바꿔준 인도 남자가 너무 고마웠다 감사~
버스에 탔는데 우리는 티켓이 없어서 그냥 내려야했다 돈은 안받는 버스 탑승 시스템 ~
우리나라도 현금없는 버스 운영중이라 이해하고 바로 내려 한정거장 걸어서 버스표 사러 갔다 ㅠ

다음  정류장에 있는 FAHIPLAZA  수퍼마켓

수퍼 계산대 한곳에서 버스표를 판다

딸기 가격을 봤더니 우리나라 만큼 비싸다 ㅠ

요거트 샀는데 우리나라 만큼 비싸다 몰디브 물가

2층 버스 타고 말레 로 돌아가는 중~

센트럴 파크 근처

지금은 너무 뜨거워서 숙소로 돌아가지만  해질녘 에는 센트럴 파크 산책도 좋을거 같다

도로가의 물 색깔~

수상비행기 착륙 ~ㅎ

물색깔이 환상적이다

몰디브 는 어디든 물이  맑고 투명한거 같다

말레 ~ 훌루말레 Link Bridge

말레 랜드마크 킹 사이먼 모스크

말레 ~ 훌루말레 Link Bridge

킹 사이먼 모스크

다리 건너면서 보는 바다

중국이 건설해준  다리 라고  들었다

Link Bridge

Sandy Beach of Swimming Track

Male Swimming Track

여기도 물이 맑고 투명하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나도 물  맑은 여기서 수영하고 싶다

우리 숙소와 반대쪽에서 내려서 숙소 방향으로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구멍가게도 꽤 많다

좀 멀어도 말레의 골목길을 걷는 재미가 있다 ㅎㅎ

숙소 근처에 작은 모스크 도 많다

숙소로 돌아와 쉬며 마루카부 플라자 호텔 직원이 알려준 섬인 마아푸시 섬에 대해 조회해본다

마아푸시 섬에서도 스노쿨링 등 투어를 할 수 있다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 리조트 에 대해서도 조회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 왕복 이동(스피드보트) 무제한 음식(뷔페 스낵)과 음료( 술 ) 스탠드 업 패들 카약 스노쿨링 수영장 해변 부대시설 이용 포함 ~

클룩에서 클럽메드 피놀루 올인클루시브 데이 패스 에 대해 조회하고 비용 261,300원으로 싸지는 않아도 한번 가볼만한 가격이라 바로 결제했다

이틀 전에 예약 해야해서 우리는 시간 여유도 없고  분명히 패키지 상세설명이 되있는 클럽메드 피놀루 올인클루시브 데이 패스를 구매했다  
좀 저렴한 클럽메드 카니는 교통 등 포함사항이 불명확해서 결정하기 불안했다 ~ㅠㅠ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