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리랑카 ~15

금강저 2024. 12. 12. 05:36

2024.12.11.수요일 캔디 보타니칼 가든 ~ 누와라엘리야

캔디 보타니칼 가든 골프 카트

카트길을 따라 그늘길을 걷는다

이쁜 꽃 들~

카트 길을 따라 걷는게 이쁜 거 같다

보타니칼 가든 이 꽤 유명한지 관광객 들이 많다

굵은 대나무숲

연못

이상하게 생긴 나무

고선생님 이 열심히 찍어주고 계신다   감사~

우리는 좁은길로 접어들었다

단풍 나무도 보인다

잔디를 깍고있는 인부들~

대나무

특이한 나무 보고 돌아나온다

보타니칼 가든 입구 앞에서 늦게 체크아웃 을 하고 오시는 우리 일행과 합류했다

우리가 보타니칼 가든 구경하고 있는 사이 캔디에 사람들 데리러 다녀온 가이드 해마가 환전 40달러 × 287루피 11480루피를 줬다 감사합니다 공항  보다  좋은 환율~

철 다리를 건넌다

우리는 실론티의 고장 누와라 엘리야 로 간다

계속 내려가는 느낌 ~

급커브의 좁은 산길을 달린다

도로변에 작은 상점들~

도로 옆에 차밭도 보인다

램보다 폭포 본다고 잠시 멈췄다

Rambodia  falls

폭포 와 호수

스리랑카 남자분이 카메라를 달라더니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셨다 감사 ~ㅎ

폭포 사진은 다리가 잘려서 아쉽다 ㅠㅠ

Rambodia  falls

Rambodia  falls 전망대 카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난다

산을 계속 올라가는데~

스리랑카에서 유명한 꽃파는 소년이 등장했다
애절하게 몇 구비를 계속 버스를 앞질러 와서 가이드가 차를 세웠고 한다발이 아니라 한송이를 비싸게 파는데도 에바언니랑 윤성생님이 사주셨다

길에서 만난 중국 여자분은 하다발을 들고다니던데~

점심을 먹겠다고 길가에 식당 앞에 버스를 세웠는데 물가가 꽤 비싸서 손님들이 언쟁이 있었다 ㅠ

나는 점심 안먹고 주변 산책~  이곳에도 오토바이 타고 여행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골 산길이지만 버스도 다니고~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 꽃이 피었다

길가 가게에서  꿀과 차를 파는데~ 1000루피아

길가 가게에서  꿀과 차를 파는데~ 1000루피아

식사 빨리 끝내고 나온 에바언니를 만나서~

산세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식당이 게스트하우스 도 겸하고 있었는데 테라스에서 본 풍경 ~

에바언니가 산 꽃은 길잡이 모로님께 선물로 줬다

구멍가게에서 팔던 그린티는 500루피아 인데 현지인들이 사서 마시는거 같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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