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리랑카 ~13

금강저 2024. 12. 11. 05:26

2024.12.10.화요일 캔디 ~4  불치사

불치사 내부 - 피리를 불고 악기를 연주해서 시끄럽고 사람들도 엄청 많다 ㅠ

물론 다 막아둬서 들어갈 수 없고 동선을 따라 이동해야한다 ㅠ

콘크리트 건물 같은데 ~

황금  코끼리 는 이쁘다 ㅎ

달라다 말리가와 Dalada Maligawa 불치사

여기서 우리 스리랑카 현지가이드가 빛을 발한다
데리고 다니며 설명을 해주신다 ㅎㅎ
여기서 3조 언니가 나눠주신 꽃을 헌화했다

문 위쪽 벽에 석가모니 일대기 그림들이 걸려있다

양쪽으로 쭉~

크리스탈 바위를  깍아  만든 석가의 좌상

그림 밑에 황금동판에 설명이 써져있지만  옷읽고 가이드의 설명은 들어도 잘 모르겠다 ㅠㅠ

6시50분에 불치(부처님 치아사리) 영접했는데 사진을 못찍는건 물론이고 3초 이내로 자리를 옮겨야한다 ㅠ

장구도 치는데~  이제 좀 사람들이 빠졌다

그래서 인증사진~ㅎ

통로 벽화 - 옅은 감색의 화려한 당초문양으로 만들어진 천장

캔디 퍼레이드 ~ 페라헤라 축제 - 7~8월 모조 불치를 코끼리 등에 실어 캔디 시 전역을 돌게하며 그 뒤를 전통 음악과 가무를 하는 사람들이 따르며 성대한 행렬을  펼친다

불치사 내부를 돌아다니며 설명을 듣고 있는데 길이 복잡해서 가이드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정밀한 조각이 새겨진 돌문

오래된 나무 기둥

나무기둥에 새긴 디테일한 조각

일본인 부부  언니가 찍어주셨다 감사 ~

양초 공양~

스투파 탑

약수 도 있다

불치사 내부 건물 야경~

이제 숙소로 돌아간다

우리 퀸즈 호텔 옆에 입구가 있었다  ㅎㅎ

퀸즈호텔  레스토랑 에서 본 건물

퀸즈호텔  레스토랑 바

맥주 한잔 ~ 1500루피아에 부가세 없다 7500원

에바언니가 찍어주신 사진   감사 ~

나는 여행 온 후 에바언니가 술 마시자고 할때만 가끔 술을 마셨다 ㅎㅎ

퀸즈호텔 식당이 꽤 넓은데 저녁시간에는 손님이 없다

우리는 방에 와서 있는걸로 대충 저녁을 먹었다

퀸즈호텔 바 라운지 영수증

퀸즈호텔 욕실~

오늘 캔디에 와서도 1박이라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유명한 곳에서는 2박씩 하며 여유있게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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