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옥룡설산 ~1

금강저 2024. 10. 26. 12:57

2024.10.22.화요일 옥룡설산 ~1

우리 전용차량 타고 가면서 차창밖으로 본 옥룡설산

리장시 온도는 10도 이하로 낮은데 춥지 않다

좋은날 언니가 10위안 주고 산 산소

리장 왕부 호텔 조식 부페

이렇게 부페 음식 챙겨 먹으니 패키지 여행 온 느낌

오늘 옥룡설산 산행을 위해서 많이 먹고 초코음료도 준비했다

가이드님 구매해준 39위안 짜리 산소

차창밖 옥룡설산 풍경이 너무 멋지다

이쪽이 어제 차마고도 에서 본 옥룡설산 의 반대편 이라는데 설산에 빛이 비쳐서 정말 멋지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일부러 차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도 많다

차에서 내려서 옥룡설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옥룡설산 이 거대한 산맥 처럼 펼쳐져 있다

우리 가이드가 알려준 옥룡설산 정상 5596미터
부채 모양으로 펼쳐져 있단다

옥룡설산 케이블카 타는곳

가이드님 기다리며 ~

옥룡설산 풍경구 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40분 더 이동한다

오늘 날씨가 화창해서 옥룡설산 흰 설산 정말 잘 볼 수 있었다 멋지다

버스 차창밖으로 보이는 옥룡설산 산맥~

계속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끝없는 산맥 확실하다

옥룡설산 모우평  = 야크 초원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는곳

모우평 설명 표지판

뻥 뚤린 리프트라 바람이 불어서 보온을 잘 하고 탑승 해야한다

이른 시간인데 벌써 관광을 마치고 내려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옥룡설산 에 구름이 끼기 전에 보고 오는거 같다 부지런도하시지~~~

리프트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옥룡설산

옥룡설산 정상일까???

드디어 모우평 3500미터 = 야크 초원에 도착

모우평 인증사진

이름답게 꽃단장한 야크가 사진 찍으라고 대기중

언니들이 한장 박으란다 ㅎㅎ

이런 깃발 나부끼는 데크길을 걸어서~

타르초 휘날리는 기도처도 지나고~
나는 옥룡설산 4260미터 까지 올라갈 욕심에 다 패스

눈덮인 옥룡설산을 마주대하고 중국 여자에게 사진을 한장 부탁했다

이건 뒤에 뾰족 뾰족한 산을 배경으로 찍고 싶어서 박광주리 언니에게 부탁했다

모우평 케이블카 쪽 뒤돌아 보고 찍은 사진
타르초 나부끼는 기도처와 티베트 불교  사원도 보인다

모우평 야크 초원 이라는 말 답게 초원이 펼쳐진다

풀을 뜯고있는 말 들~

또 뒤돌아 보니 박광주리 언니 옆에 우리 세르파 가이드가 같이 걸어오신다

말 한마리가 있어 옥룡설산 배경으로 멋지게 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도망친다

길가에 이런 집들이 몇채 보인다

야크를 방목할 때 짧게 쓰는 집이란다

또 다른 말을 만났는데 도망가지 않고 포즈를 취해준다 고마워 ~~~

우리의 쎌파  가이드가 올라와 길을 안내하며 나보고 천천히 걸으라고 하고 휴식  이라고 하며 멈추게도 했다

와우~  정말 야크  초원 에 왔다

야크가 우리를 보고 도망친다

야크 인증사진 ㅎㅎ

여기서 휴식이라고 해서 배낭 내려놓고 쎄르파 가이드에게 준비한 사과 하나 드리고 주변 탐색을 간다

말들이 풀을 뜯고있다

뒤에 일행들 오나 봤는데  안보인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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