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7.일 -2일차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2
9시가 넘어서 할그림스키리캬 교회 내부 를 보기위해 다시 왔다
김혜경 언니가 궁금해하던 교회 앞 동상은 레이프 에릭손 - 북미대륙에 처음 도착한 사람 이란다
앞쪽 가운데로 내려가면 레인보우 🌈 스트리트
교회 내부로 들어가는 우리 일행들
이른 아침부터 붐비는 할그림스키리캬 교회 내부
관심을 받고있는 큰 파이프 오르간
작은거도 있다
할그림스키리캬 교회 내부는 평범하고 소박한거 같다
아까는 닫혔던 문~ 옆에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 있다 11000원 - 우리는 패스~
레이캬비크 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할그림스키리캬 교회 종탑에 올라가면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을텐데~
우리는 할그림스키리캬 반대쪽 다른면 한번 보고 교회를 떠난다
나는 걸어서 다니고 싶은데 방장님이 차로 다니잖다
네비가 알려준 서진이네 = 서진뚝배기 영업중단
정면 - 서진이네2 2회까지 보고 왔는데 이게 정말 서진뚝배기 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ㅠ
이 나무를 보면 겨울과 여름의 차이도 있는거 같다
이쪽면이 좀 비슷한 것도 같은데 ~
서진이네 = 서진뚝배기
방장님이 찍어주신 인증사진
주차문제도 있어서 다른분들은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다 저때문에 죄송합니다
촬영각도가 이렇게 다른가~~~
아뭏든 서진이네 = 서진뚝배기 에 와보게되서 너무 기쁘다 레이캬비크 호수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방장님이 구글지도에서 다시 시청 건물을 찾아본다
나랑 성격 비슷하시다 ~ㅎㅎ
이 건물 앞 표지판 에 city hall 방향 표시되 있는데 아까 그 물위에 뜬거같은 이끼 건물 맞는거 같다
이건물 위에 1881 이라고 쓰여있는데 오래돼서 ~
원웨이 길도 잘못들고 출구를 못찾아서 빙글빙글 돌고 정말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운전 하기는 어렵다~ㅠㅠ
하르파 콘서트홀 내부 천장 - 내부를 보러 다시 왔다
너무 일찍 관광 을 하다보니 두번씩 방문해야하고 이중과세~ㅠㅠ 사람들 안나오는 사진 찍기에는 좋다
하르파 콘서트홀 인증사진
전시장
우리는 하르파 콘서트홀 주변에서 주차장 못찾아 애를 먹었는데 지하에 주차장 많다~ㅎ
가이드 설명을 듣고 있는 단체 관광객 도 많고~
여기도 우리차 때문에 다른분들은 내리시지도 않고 주변을 빙빙 돌고 계셔서 마음이 불편했다 ~ㅠㅠ
레이캬비크 시내에 빨간 신호등이 하트 ❤️ 모양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발견하지 못했다 ~ㅠㅠ
쇼핑을 하러 시내에 있는 보너스 마트에 갔는데 규모가 너무 작고 주차 문제도 있어서 코스트코 로 가는중 발견한 푸른 초원~
LAUGARNES 뭘까 ~?
깊고 푸른 물
도깨비 드라마의 비석 같은 콘크리트 조형물
피크닉도 가능한 테이블
여기서 산책하는게 너무 좋다 Best ~
작은 해변도 있다
노란꽃 무리와 어우러진 파란 하늘과 조각 구름
시간이 남아서 LAUGARNES 에 들어왔는데 오길 정말 잘한거 같다
내 뒤로 우리가 갔던 레이캬비크 시내 교회와 하르파도 보인다
오솔길도 있고 활짝 핀 들꽃들이 이쁘다
아이슬란드 에 이시기에(7월) 오길 잘한거 같다
코스트코 에 갔는데 회원제라고 회비 오만원 내란다
인터넷 조회를 참고해서 같은걸로 쇼핑~
단체구입 영수증 23778 크로나 24만원 정도
나쁘지 않다 번역기 를 돌려볼걸~
내 개인적으로는 우유 빵 핫도그 소스 3개를 샀는데 1299크로나 = 13000원 비싼거 같다
우리 숙소인 레이캬비크 피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
시내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렸다
우리는 한시간 일찍 도착 했는데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일찍 들여보내줬다 감사합니다
1층의 공유 주방~
2층의 우리방 - 창밖 풍경도 이쁘고 나쁘지 않다
2층 주방에서 방장님이 연어 회 를 준비하고 계신다
수제 초고추장과 푸짐한 연어 = 아이슬란드 맥주
사람 그림 맥주는 4.7% 바이킹은 5.5% 인데 도수가 높으면 가격도 비싸고 맛도 더 좋다 ~ㅎㅎ
라면과 사과 바나나 김혜경 언니는 연어 거의 안드시고 이것만 드셨다~ 건강하게 드신다
방장님이 끓여 주신 라면밥
내가 싸간 오이소박이랑 먹으니 맛있다
우리 숙소와 우리차 오른쪽
식후 산책을 나갔는데 바로 앞에 조각 공원
보라빗 루피너스 꽃
숙소 주변에 이렇게 멋진 산책 코스가 있어서 좋다
숙소 주변 산책중 목조 다리
일요일~ 사람들이 바베큐 파티 준비 중~ 부럽다
오늘 느낀건데 방장님은 오래 걷는거 싫어하시는거 같다~ㅎㅎ
이 숙소는 공용 화장실 을 쓰고 손님이 많고 어미니티 없고 핸드워시 하나만 있다
방장님의 밥도 되는 전기밥솥 가볍고 3~4만원 대
자다 깨보니 11시고 이제 해가 지려고 한다
낮이 너무긴 백야현상 무섭기도 하다
이 와중에도 새마을금고 적금이 만기되서 재이체
오늘은 정말 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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