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1

금강저 2024. 7. 7. 11:54

2024.7.6.토-1일차 인천공항 ~케플라비크 공항

원래는 920만원 예상 이었는데 추진하다보니 720만원으로 줄었다 실지출은 약 650만원

우리의 일정표 -  모든 일정의 숙박시설 을 미리 예약하고 일정상의 예비일 하루는 없앴다

항공권 왕복 1,685,200원 추진비 70만원 숙박비 175만원 렌트카 851,806원+추가요금 일단 1인당 500만원 씩 선지출 후 출발~

담궈둔 오이소박이와 달래김치를 조금 가지고 가고 싶은데 터질까봐 걱정이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은 밥을 해먹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커서 맘이 불편하다 ~ㅠㅠ

김혜경 언니가 핸드폰 을 잃어버리셔서 수속이 거의 끝나갈때 쯤 오셔서 맘고생을 많이했다~ㅠㅠ
문자를 보내도 1이 뜨지 않는건 안갔다는 뜻이고 통신이 차단되는 냉장고에 있는 거 같단다

프랑크푸르트 에서 환승하는 비행기표 160만원
루프트한자 항공 비행기 맨 뒷자리 였는데 엔진 소리도 크고 동체가 너무 흔들린다
브리안님은 허리가 아프셔서 개인적으로 비즈니스석 으로 업그레이드 하셨다는데 김혜경 언니가 부러워하며 다음에는 자기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단다

기내식 메뉴

루프트한자 항공 오래간만에 타보는데 한국 승무원도 계시고 친절하다

샴페인 을 한잔 더 추가로 주문~ㅎ  마시고 자자~

점심 메뉴 - 뇨끼와 구운닭고기

차도 한잔 마셔주고~

콩 앤 고질라 영화 감상

말이 너무 빨라서 두번 봤는데도 내용을 잘 모르겠다

간식타임

듄2를 영화관에서 봤는데 정작 듄을 안봐서 봤는데  이야기가 이어지는거 보면 감독이 처음 부터 시리즈로 큰 그림을 그린거 같은데 ~

저녁 - 잡채밥  맛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휴게 공간

환승 보드 - 바로 짐검사를 해서 물 마셨는데 가지고 타도 괜찮단다~ㅠ

우리는 오늘 공항에서 노숙하고 내일 레이캬비크 관광 하고 변두리 호텔로 갈거란다
다른분들은 레이캬비크 만 3일씩 관광 한다니 놀랍다

이정도의 일정은 우리는 2~3시간이면 끝날텐데 ~ㅎ

우리 일행들은 돈 드는 일은 하지 않기로 했는지 퍼를란 돔 에는 관심도 없다

나는 요즘 방영중인 서진이네 레스토랑 에도 가보고 싶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밤 9시45분 비행기인데 아직 날이 환하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갇힌거 같아 불편하지만 이착륙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다

밤 10시30분 인데 아직도 해가 지지 않았다

구름이 너무 이쁘다   융단을 깔아놓은 듯~ㅎ

프랑크푸르트 ~ 케플라비크 공항까지 2시간 정도
어쩌면 시차가 있는걸까~? 3시간 정도 된 느낌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는 달랑 물 한병씩 만 나눠주고 나머지는 돈받고 판다

드디어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공항 착륙
우리나라의 인천공항 비슷한 공항

작은 공항인데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아이슬란드 가 핫플레이스 맞다

면세점 직원이 아이슬란드 술을 추천해줬는데 위에 블루베리 술과 아래 3599크로네 짜리를 추천해 줬는데 아래걸로 샀는데 담금주 비슷하다

2024.7.7.일 - 2일차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방장님과 브리안님의 맥주  영수증
나도 4.7% 짜리 맥주 구입 2599크로네 1캔 2600원

케플라비크 공항 에서 본 노을이 이쁘다

김혜경 님이 준비하신 유정란 계란과 내가 준비한 오메기떡 으로 아침 해결~

렌트카 - European  1번에서 수속

처음에는 스틱으로 330만원에 렌트했는데 공항에서 100만원 정도 추가요금 내고 오토메틱으로 빌렸다

보험은 베이직 - 기본만  보험 적용되는 상품  - 직원이 프리미엄 을 추천해주셨는데 보험료 100만원 이상 추가하란다~ㅠㅠ

렌트카 자동 업그레이드 106397크로나 + 서브 운전자 30유로 4084크로나 추가 - 115,096크로나 내가 결제

주차장에 왔다  우리차 IRU61 ~ 도요타 오토

왼쪽에 벌써 흠집이 있다

일단 은 짐을 싣고~

중간에 유료 터널이 있는데 앱에 가입하고 통행료 를 내야하는데 돌아가면 20분 걸린단다

주창장 위치와 자동차 반납  위치

충전 때문에 다시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서 본 노을

자동차 키 하나 IR-U61

내 술과 맥주(10캔) 계산 - 맥주는 면세점이 반값

레이캬비크 피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 우리가 오늘 레이캬비크에서 묵을 호텔 - 부킹닫컴에 조회해보니  미리 예약 하는거 보다 오늘이 더 싸다~ㅠㅠ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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