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49

금강저 2024. 1. 29. 08:22

베트남 한달살기 ~49
2024.1.27.토요일 Day24-3 달랏~4

랑비앙 전망대

전에 택시 이저씨가 우버 찍어보고 14000원에 갈 수 있다던 랑비앙 산 전망대 45분 걸린다
대기 택시만 있어서 린푸옥사원 에서 걸어나와 여기서 들어오는 택시를 잡아서 랑비앙 산으로 간다 러시아 여자가 베트남 사람처럼 생겨서 택시 잡는법을 물어봤었는데 러시아 에도 다양한 민족이 사는거 같다

택시 기사님이 자기가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걸 강조 하려는 듯이 내 네비를 켜서 봐도 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다~ㅎ

30분 정도 오니 랑비앙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왠지 관광지 에 온 느낌

랑비앙 입구에 도착했고 택시비는15000원 넘게 나와서 바가지 쓴 느낌인데 택시 기사님이 여기는 차가 없다며 대기하겠단다~ㅠ

입장료 50000동 = 2500원   비싸지 않다

비싼건 이 짚차 SUV 120000동 = 6000원

SUV에 6명 이 같이 타야해서 나는 사람 모일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내려올때도 시간을 협의해 그사람들과 같이 내려와야한단다

인증사진 찍어주고~

50000동 짜리 입장료 티켓 ~

SUV 타고 20분 정도 이런 길을 달린다

소나무 숲 - 달랏은 베트남 에서는 보기 힘든 소나무 가 많은걸로 유명하다

우리 차번호  내려갈때도 똑같은 차를 타야한단다

인증사진 용 지프차

Sunset 해가 지는 노을녁에 오길 정말 잘했다

같이 차 타고가신 가족분들이 찍어주셨다 감사 ~

운전석에 앉아 찍는것 보다는~

일어서서 찍는게 더 멋지네~

짚차 인증사진을  마치고 랑비앙 전망대 주변 관광

조망이 멋지다

지프차 포토존 많다

지도가 있어서 찾아다니며 빠짐없이 구경한다

한국에도 가봤다는 독일 남자가 찍어준 사진 ~

꽃 장식을 이쁘게 해놨다

석양이 너무 멋지다

노을이 물드는 하늘과 강이 제일 멋지다

기차 포토존

베트남 사람들이 사진 찍는 거 좋아해서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놨다

멋지다 ~~~

독수리 팔에 올리고 사진 찍는 곳인거 같은데~

노을이 예술이다

랑비앙 인증사진

포토존 이 엄청 많다

우리는 도착 후 한시간 후에 짚차 내렸던 곳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벌써 다봐서 시간 보내기~ㅎ

다시 한바퀴 더 돌며 빠트린 것 인증사진

랑비앙 전설의 남여 키플

랑비앙 전망대 관리 하는 직원들이 찍어주셨다

풀장도 있네~

베트남 현지인 관광객 이 찍어주셨다

우리 번호판 짚차를 찾아봤는데 내려갔다가 다시 오는거 같다

다른 일행들 기다리며 석양 인증사진

해질녘 에 오길 정말 잘했다

작품 사진

한국 젊은 여자분 들이 찍어주셨다

이것도 한국 아주머니 들이 찍어주셨는데  택시가 기다리고 있지않으면 이분들 투어버스를 얻어타고 가고싶다~

랑비앙 산 전망대 의 Sunset 은 환상적이다

드디어 우리 짚차가 와서 인증사진

산 아래 주차장에서 본  일몰 ~

우리 택시 기사님이 두시간 이상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   감사합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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