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48

금강저 2024. 1. 29. 08:10

베트남 한달살기 ~48
2024.1.27.토요일 Day24-2 달랏~3

린푸옥사원 7층 석탑 꼭대기 부처님

항응아 빌라-크레이지 하우스에서 린푸옥 사원으로 가려고 택시를 잡으려고 서있는 택시에 물어보니 다 대기택시라 포기하고 달랏 기차역 으로 걸어서 간다

금강산 도 식후경이라 삼겹살 구이 들어간 반미(20000동=천원) 주문해서~

그 옆 쥬스 가게에서 사탕수수 쥬스 20000동 에 시켜서 점심 을 먹는다

속에 야채 조금 넣고 고기 골라서 넣은 샌드위치

아까 황제별장 에서 간판으로 봤던 성당도 지나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ㅎㅎ  올려고 생각 도 안했는데 지나가는 길가에 성당이 있다

수언 흐엉 호수

이상하게 호수 주변의 나무들 이 크지 않다

여기가 람비엔 스퀘어- 뮤지키님이 여기서 스테이크 한덩어리 드셨다는데~

쓰언흐엉호수 주변을 따라 달랏 기차역으로 간다

기차역 입구에 티켓 판매소가 있다
아니 기차역 들어가는데도 돈 5000동을 내다니  놀랍다 티켓  파는 아저씨가  곧 기차가 떠난다고 빨리 가란다

정말 기차(관광열차)가 출발한다

운 좋게 인증사진 도 한장 찍고 ~

이건 서 있는 기차~

기차를 상점 으로 이용하고 있다

기차에 올라타서 인증사진

모르는 사람에게 한번 찍어주는 사진이라 다들 싫은내색 하지 않고 정성껏 찍어주셨다 감사 😊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티켓 을 구겨넣었는데 다시 꺼내 인증사진 ~ 5000동이면 300원도 안되는 돈인데~

철로 위에서 인증사진 을 찍으신다

달랏 기차역

내부 나무 조각 상점

달랏 기차역 인증사진

달랏 에는 여기저기 꽃이 만발했다
기차역에서는 택시 잡기가 쉬워 린푸옥사원 으로 갔다 100,000동에 물도 주신다  그랩으로 랑비앙 전망대 물어보니 265,000동 나온다  너무비싸다  일단 착한 기사아저씨는 보내고 천천히 사원 구경~

린푸옥사원

시내  한복판 골목 안에 있는 사원을 보자마자 감동해서 탄성이 나오며 입이 쩍 벌어졌다

타일 모자이크 기법이 너무 멋지다

택시비 아깝다고 안왔으면 후회 할 뻔 했다

소원을 적어서 붙이고 종을 치는 종도 있는데 아주머니 가 열심히 종이를 뜯고 계셨다
나는 종만 치며 소원을 빌었다

올라가면서 보는 비닐하우스 조망~  달랏의 특징

반대쪽 조망은 근사하다

종을 치며 소원을 비는 가족 -소원성취 하세요

층 마다 부처님 이 계신데 다 다른 모습

모자이크 로 만든 창문이 너무 이쁘다

꼭대기 에 모셔진 부처님

나는 층 마다 다른분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옆 건물에 있는 관세음보살상

생 국화 꽃을 꽂아서 만든 관세음보살상

자개로 만든 가구~

삼장법사와 저팔계

옆에 또 다른 건물의 절

정성껏 기도를 드리고~

구경하고 사진 찍을데가 너무 많다

용의 앞면 상  인거 같은데 도마뱀 비슷하다

달랏 꽃 정원에 가고 랑비앙산에는 내일 갈까 하다가 그나마 여기가 호텔에서 가는거보다는 가까운거 같아 러시아 여자에게 부탁해 택시를 잡아탔다

역시 다 대기하는 택시라 골목 입구로 걸어 나와서  들어오는 택시 돌려서 타고 랑비앙 전망대 로 간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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