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47

금강저 2024. 1. 29. 07:54

베트남 한달살기 ~47
2024.1.27.토요일 Day24 달랏~2

크레이지 하우스

로키님이 추천하신 달랏 관광 프로그램
저렴한 편인데 시간이 촉박하게 다닐거 같아서 나혼자 다니는 방법을 조회해 본다

티엔비엔 죽럼(죽림선원)과 그 옆에 다딴라 폭포


북쪽 달랏야시장 방향과 랑비앙산 관광으로 나눠서 다니면 될거 같다

스틸러스 브티크 호텔  311호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이 쪽이 부촌 이라는데 언덕위에  그림같은 집들이 있다

우리 식당은 수영장 뷰~

튀김 이 싸서 물어봤는데 지금은 안판단다~ㅠㅠ

수영장에 가봤더니 돈을 내라고 해서 리셉션에 물어봤더니 50% 할인 쿠폰을 준단다

25미터 풀이라 수영 잘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산기슭님의 일지츨 기록~

내가 제시한 결산 수정본에 대해 얘기하자고 해서 4명이 식당에서 모였다

내 지출에 대해 산기슭님 을 납득시키란다~ㅠㅠ

내가 결산 문제 제기한 근거와 그동안 쓴돈 리스트 다시 작성하란다 내가 드린 500만동 도 돌려줬다고 우기시고 정말 생때를 쓰시는데 카톡에 근거를 남겨두지 않았으면 큰일날뻔 했다 ~ㅠㅠ

스틸러스 호텔 낮에 모습

포토존

구글 지도에 조회 해보고 가까운데 부터 걸어간다~

경성주막이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짐작이 된다

달랏 풍경

바오 다이 황제 여름 별장 가는길~

바오 다이 황제 여름 별장 입장료 40,000동

이승만 별장 이나 청남대 랑 비슷하다

전통의상 입고 사진 찍는게 있어서 해볼까 했는데

황제복이라 그만뒀다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인증사진 좀 남기고 ~

이 동상과 비슷하게 생긴 여자같은 남자가 촬영 중이라 내사진 도 부탁했다

여기서 한국 남자 두분을 만나 랑비앙 전망대 가는 방법 을 물어봤는데 ~  트럭 얘기를 하신다

정원이 시원해서  산책도 하고~

분수가 이뻐서 한국 가족 여행 오신분에게 사진도 부탁하고 같이 그늘에서 쉬며  랑비앙  전망대 가는 법을 여쭤보니 인원수 맞춰서 SUV를 타고 올라간단다

항응아 빌라-크레이지 하우스 걸어서 15분~ 조회

바오 다이 황제 여름 별장 정원 한바퀴 더 돌고 출발

별장 밖에 달랏 관광지 사진 이 있어서 찍어본 성당 사진 ~

항응아 빌라-크레이지 하우스 보인다

입장료 60000동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의집 처럼 생겼다

동화 속에 들어온거 같은 느낌

터키 카파도키아 바위 버섯동굴 비슷하다

인어공주 ~

인증사진~  동냥사진~ㅎ

카메라 상태도 안좋은데 너무 잘 찍어주셨다 감사

길이 너무 좁아서 원웨이 일방 통행 표시를 해주면 좋을거 같다

달랏 고도가 1500미터 넘어서 그런지 햇빛이 강렬하다

동영상으로 찍어준 거 캪쳐

동냥사진 들인데 너무 맘에 든다

항응아 빌라-크레이지 하우스 규모가 엄청 커서 구석구석 보려면 두시간은 잡아야 할거 같다

여기가 정상이라는데~

오늘 무지 덥다

내려다 보는 주변 조망

행복해  보인다

쟄과 콩나무에 콩나무 뻗듯이  뻗어 나갔다

나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니 구석구석 마음껏 다녀본다~ㅎㅎ

곰방 ~실제로 투숙객 에게 빌려준다는데 이런방에 묵고싶지는 않다

화장실 도 있고~

타이거 방

기념품 숖에도 가보고~

뒤뜰 쪽으로 가본다

나무 줄기가 두꺼워 그 안을 걸어다닐 수 있다

베트남 사람들과 중국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

거미손

카페도 있다

나도 저렇게 찍고 싶은데 시간  차가 너무 커서 카메라 주고 부탁하기 어렵다~ㅠㅠ

항응아 빌라-크레이지 하우스를 흡족하게 실컷 보고  멀어서 안가려던 린푸옥사원 으로 가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다녀왔는데 멋있다고 해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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