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한달살기 ~46

금강저 2024. 1. 29. 07:20

베트남 한달살기 ~46
2024.1.26.금요일 Day23-3 나트랑-6~달랏

나트랑 ~달랏 럭셔리 리무진 1,000,000동(54500원)  너무 좋다~ㅎ
우리는 리무진 취소 잘못해서 오만원 날렸는데 시간 여유가 많아서 나트랑 관광 도 다 하고 너무 잘된거 같다


신데렐라 처럼  호텔에 1시30분까지 돌아오니 11시30분에 체크아웃 했다는데  지금 청소를 하고있다

우리의 리무진 기사님은 뮤지키님이 보내준 주소를 가지고 호텔을 찾지못하고 빙빙돌다가  늦게 왔다
구굴 지도가 잘못 된 게 분명하다
애꿎은 뮤지키님 만 발을 동동구르신다~ㅠㅠ

럭셔리 리무진 내부 - 한국 사람 끼리 10명 타고 온 느낌 ~ 일주일 째 여행하고 계신 한국인 여자분  2명 가이드 같아 보이는 남자분  젊은 여자분 2명  남자 1명

창밖 풍경 에 뭉게구름이 보인다

휴게소 에 들렀는데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

흔들 다리도 있고

고릴라 모형도 있다

악어

전에 남동생 사다줬던 베트남 술

대나무 밥과 꼬치  먹어보고 싶었는데 ~

왜 왼수같은 트립닷컴 을 이용했을까 생각 했는데 trip 다른 회사다~ㅎㅎ

리무진 인증사진 - 픽업하느라 한시간 잡아먹고 달랏까지 4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안개속을 지나간다

앞이 안보여서 무섭다

베테랑 기사님이 운전을 잘하신다

지그재그 길을 왔다갔다 하며 달린다

산 속을 달려~

파란 하늘과 뭉게 구름

소나무가 많이 보인다

딸기밭  옆 휴게소 에  한번 더 들렸다
우리 짐이 너무 많다고 짐 값 100000동을 추가로 내란다 짐 없는 나는 내지 않았다

6시 16분  STILLUS 스틸러스 부티크 호텔 도착
여기서 3박 한단다 245000원

깨끗한데 방은 좁은 편이다

짐만 두고 밥 먹으러 나왔는데 밤이라 그런지  비싼 럭셔리  식당 들만 보인다

보름달이 뜬거 같다

달랏 의 야경

우리 호텔에서 100미터 정도 내려  와서 길가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

건너편에 퀸 이라는 식당에 들어가기로~

손님 우리  밖에 없다~ㅠㅠ

김치 부대 찌게 2인분에 179000동 공기밥 5000동

뮤지키님 과 나누어  92000동에  맥주 18000동

오늘 지출 명세

우리 숙소 창밖으로 본 야경 물가가 비싸게 느껴지는 달랏,내일이 기대된다

산기슭님이 돈을 계산해서 남은돈 나눠주고 총무를 사임하시기로 했다   수고하셨습니다

뮤지키님이 오늘 VP 뱅크에서 찾은 수수료 처음 한번 200만동만 수수료 무료이고 19900 40000 40000 40000 동 수수료 를 냈다 인출 명세서 에는 분명히 수수료 가 찍히지 않았는데 통장에서 빠져나가다니 사기다~ㅠㅠ 거기다가 산기슭님은 계속 4만동씩 빠졌다고 하고 거기다 이번달에 너무 많이 써서 수퍼에서 트레블월렛 카드 쓰려고 했는데 정지 당했단다~ㅠㅠ

내가 계산을 뽑아보니 4인 총 지출이 8,766,991원 에  하노이공항~ 호텔 픽업 18520 원이 빠졌고 1월21일 하장 자유일정 중 남자들 끼리 점심  먹은게 잘못 기제됐고 3인 총지출이 1,006,938원 인데 호치민 공항 짐이 두번 기재되서 하나를 삭제했다 1인당  2,521,903원 썼다고 내가 낸 돈 2,676,804원에서  154,901원 입금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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