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보라카이-7

금강저 2018. 11. 24. 14:27


보라카이-7  2018.11.22. 목요일-1

보라카이의 마지막날 아침~    밥 먹기 전에  화이트 비치에 산책 나갔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다~


 이런 날씨에 비키니 입어줘야 하는데.....

 어제밤 마사지 후유증인지 왼쪽 다리 부었네.....

 

 역시 사진 찍을때는 햇빛이 필요하다

 

 

 

 

 

 

 

 

 

 

 

 

 우리는 너무 부지런해서 탈인거 같다~ㅎㅎ


 이 샤넬 흰색 신발 5천원에 샀는데.... 몇년 잘 씬다가 보라카이에 버리고 왔다

 정말 사진 여행 온거 같네~ㅎㅎ


 마지막 아침 식사인데.... 숙소 3팀 중 우리 숙소 해븐스윗이 아침밥 제일 잘 나온거 같다

 

 햇빛 비치니 수영장 물도 맑고 다리도 길어 보이네~ㅎ

 

 

 

내가 싸가지고온 옷 중에 아직 반도 못입어본거 같은데.... 언니는 필리핀 가이드 아들 입으라고 옷을 줬다


 오늘 보라카이 앞바다에 세일링 보트 떴는데 나도 타보고 싶다

 우리는 호핑 가려고 스테이션3에서 모였다

 정말 이런 날씨의 보라카이에 하루만 더 있다가 집에 돌아가고 싶다

 

 

 

 

 

 립스틱을 가져오지 않아서 여행 내내 언니의 립스틱을 빌려 사용했는데.... 감사합니다~^*^

 

 

 

 

 

 

 모처럼 하늘 파랗다고 정말 사진 많이 찍었네.....


 

 세일링 보트 들어올리기 식상하네....ㅎ


 우리 이 배 타고 호핑 간단다~ㅎ 

 나는 전에 탔던 큰배 보다 좋은거 같다~ㅎ

 전통배 방카~

 아쿠아백도 사놓고 써보지도 못하고..... 빨리 다이빙 배워서 여행다니고 싶다~

 

 다들 호핑 별로인데 나 혼자 너무 좋아하고 즐기는거 같아 조금 미안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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