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 돗토리 관광 -6 (마츠에포겔파크)

금강저 2016. 11. 28. 18:30

 

일본 돗토리 관광 -6 (마츠에포겔파크) 2016.11.24.목 - 27.일(3박4일)

 

 

제 3일차 - 2016.11.26.토 -3  돗토리(마츠에포겔파크

 

펭귄의 산책 끝나고 계단(하행)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자그마한 연못도 보인다

 

계단 아래로 물새연못이 내려다 보인다

 

물새연못에 갖가지 물새들이 살고 있다 

 

메밀국수 가게라는데.....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되있다

 

우리는 시간표 상 11시에 있는  부엉이 비행쇼(중앙온실)를 보러 왔다

 

부엉이가 저렇게 크고 무섭게 생겼는지 처음알았다    처음엔 독수리로 착각했다~ㅎ

 

싱가폴 주롱새공원에서 본것처럼 조련사가 공간을 활용해 사방팔방으로 새를 날린다

 

난 좀 시시해서 재미없다~   그래서 그런가 보첼리님 안오셨네~~~

 

 

 

에바언니는 쇼 끝나고 저 부엉이랑 사진 찍자는데 나는 우리 몽골 가서 독수리랑 찍은걸로 충분하다

 

 

 

 

앵무새 날리기도 한다     포겔파크는 시간 보내기 좋고 정말 어린이들이 가면 좋을거 같다~ㅎ

 

부산에서 오신 아빠랑 아들팀은 쇼 보면서 좋아하신다~ㅋ

 

 

 

부엉이도 정말 큰것부터 작은것 까지 다양하다

 

반길 총명탕 보첼리님(옵션)이 안보여 걱정했는데 쇼 끝날때쯤 나타나서 3:1로 전망대 다녀왔단다~ㅎ

 

 

 

 부엉이쇼 끝나고 우리는 이쁜 중앙온실을 따라 걸어내려가 가든레스토랑으로 점심먹으러 간다

왠지 한겨울에 따뜻한 다른나라에 온 느낌 팍 든다~

 

실내에서 기후와 상관없이 활짝 피어있는 꽃을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인연만들기 장소~   행복의 하트

 

 

 

 

 

 

 

에바 언니 여기서 이상하게 필받아서 사진 난사중이다~ㅎㅎ

 

 

 

 

 

 마쓰에 포겔파크 가든식당에서 부페로 점심식사~~~      + 반길님이 식사때마다 제공하시는 술~~~

 

 꽃으로 가득한 정원에서 밥을 먹는것도 처음이고 살면서 꼭 한번 해봐야하는 멋진 경험이다

 

먹으려고 똑같은 코스의 일본여행에 자주 오신다는 보첼리님이 이해되려고 한다~ㅎ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 도움이도 있어서 마스에 포겔파크 이용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