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관악산 비경산행

금강저 2016. 9. 13. 15:22

 

 

2016.9.7.수요일    신라 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윤이시아버님 부고를 듣고도 섬여행 중이라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저녘식사를 함께했다

 

구디 앞 신라 스테이 2층 부페였는데 착한 가격(22,000원)에 메뉴는 고급진것이 마음에 쏙 들었다~ㅎ

 

회 보다는 고기를 좋아해서 LA갈비 많이 먹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쌀국수가 인상적이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한리필이라 5잔이나 마셨다는거다~ㅎ

이렇게 좋은 뷔페 레스토랑이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구...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ㅎ

 

 

 

       2016.9.11.일요일    산사랑 관악산 비경(수영장) 산행

 

서울대학교 공학관 지나서 수영장 쪽에서 버스를 내려 길 건너 산행 시작~

 

선두로 산행중~  아직은 살아있네~ ㅎ

우리 산사랑 산악회 식구들과 너무 오랜만에 같이 산행하는거 같다~

산사랑 미녀 3총사  사진에 꼽사리 낀것 같은 느낌~ㅎ    전차바위도 보인다~

 

 

창호님이 주신 맛있는 사과 3쪽 먹고 백설공주되서 숨차서 못가고  후미랑 함께있다~

 

 

두꺼비 바위라나....개구리 바위~???

 

있는지도 몰랐던 릿지화 덕을 톡톡히 봤다~ㅎ

 

오랜만에 나오신 해성님 친구분이 찍어주셨다~

 

엉덩이 바위~ 튼실한게 아들 잘낳게 생겼네~ㅎㅎ

 

족발 바위~~~   족발 먹고 싶다~ㅎ

 

 

다부도님 이제 주연언니와 친해지셨나보네~~~ㅎ

단촐하지만 끈끈한 단체사진~

 

마당바위에 누워서 편히 쉬고 있네~  아직도 더워서 산행하기 힘들었다~ㅠㅠ

 

1차는 물회~    요산님 생일이라고 2차는 요산님이 쏘시고 3차는 용이요님... 달려도 너무 달렸다~ㅠ

 

 

2016.9.14.수요일  추석 성묘

 

추석날 가는 2박3일 여행에 늦을까 걱정되서 하루 일찍 성묘를 갔다    아버지, 잘 부탁 드립니다~

 

작년 추석  이후 1년만에 찾은 조상님 묘소~ 조상님들 죄송합니다~^*^

 

이제 자동 코스처럼 산소에 다녀서 바로 아점 먹고 엄마 병실에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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