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상생활 -3

금강저 2015. 12. 15. 13:37

 

일상생활 -3

 

 계속 바람에 흔들리며 떨어질거 같아 불안했던 간판을 떼었다가 다시 달았다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

 

오늘은 (12월13일) 할머니 제삿날인데 집안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해서 섭섭하지만 엄마 병원 면회만 갔다가 바로 호압사로 갔다

책 제목이 마음에 든다

 

똑같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오늘은 주지스님 법회도 하고 2016년 달력과 책을 나눠주신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호암산에 꼭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이쪽이 아니었다

능선을 따라 산행하고 엄마 중화자실 면회시간이 많이 남아 관악역 쪽으로 더 진행해 본다

 

 

그쪽 끝에 공사중이라 하산할때 고생 좀 했고 내려와서도 관악역이 꽤 멀었다~ㅠ

요즘에 옛날 블러그 글을 다시 쓰며 소일하고 있는데 라다크에서 사온 차를 기억하고 찾아 끓여 마시고 있다        일도 하고.......

 

오늘(12월20일)은 몸이 안좋아 산에 가지말까 하는 꽤가 나지만...... 3주 연속 호압사에 방문하는게 좋을거 같아 힘을 내본다

 

약사전 -108베

칠성각 뒤쪽으로 호암산 가는길이 있었다~ㅎㅎ

도대체 어디가 호암산 정상일까~~~~~

 

찬우물 한우물 불영암

이 석구상을 보니 옛날에 덕향님이 번개쳐서 왔던 기억이 난다~ㅎ

이제 호암산 등산로.... 좀 감이 잡히는거 같은데.....

 

이빈후과를 엄마 병원쪽으로 바꾸다 보니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계속 약 먹고 주사 맞는데....오래 걸린다~ㅠ

 

일상생활-3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생활 -5  (0) 2015.12.27
일상생활 -4  (0) 2015.12.26
일상생활 -2  (0) 2015.12.10
일상생활 -1  (0) 2015.12.05
할로윈 수업   (0)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