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015.6.30-13 비자림
2시43분 43번 버스를 타서 큰동네에서 내려 710-701(?)타고 세화에서 내려 990번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기사님(홍길동-비양도)이 알려준 버스안내소(064-753-3242)로 전화했더니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데서 마지막 입장시간 5시에 늦을까봐 택시를 합승했다(064-783-1114) 5000원
협재가 집이시라며 비양도와 협재해수욕장7월1일 오픈이란다....오늘 집에 가는 나를 아쉬워하시네~ㅎ(멘도롱 또똣 드라마 촬영지)
그동안 산악회에 열중하다보니 유명한 비자림에 처음 와본다~ㅎ
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혼자 다녀왔다는 최영희언니(55)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역시 좋다~ㅎ
비자림 돌멩이길
새천년비자나무 - 여기가 반환점이고 단체사진 찍는 곳이란다
연리지 나무에서 애정 과시~~~ㅎ
세바퀴 돌면서 소원을 빌고있다~ㅎ
입장료 좀 들었네....ㅎ
이번 여행은 거의 제자리를 맴돈 느낌이다~ㅎ
제주 비자림 - 1시간 정도의 평지 산책길을 가족끼리 연인끼리 걷기에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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