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발칸 여행 108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3 ~ 바라주딘 이동

금강저 2026. 6. 5. 03:03

2026년6월3일 수요일   발칸 여행 108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3 ~  바라주딘 이동  Day32             

우리는 점심 먹고 자그레브 근교 바라주딘으로 간다

나는 오늘 비오니까 시내 박물관 같은데 가서 시간 때우리다가 숙소에 일찍 들어가서 송별파티하면 좋겠는데 떠나는 분들이 욕심껏 보고싶어하셔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바라주딘에 가게됐다 ㅠ

바라주딘은 4시45분까지 비가 온단다 ㅠ

창밖으로 보이는 비오는 고속도로 풍경

일단 통행료 카드 뽑고 ~

  통행료 4.1유로 지불

산타맨님이 우리차에 펑크가 나서 더이상 갈수 없다면서 바라주딘 통행료 받는  사무실 옆에 주차를 했다

바라주딘  통행료 받는  사무실 옆 - 차를 렌트해준 자그레브 김유광 사장닝께 전화를 했더니 타이어는 보험처리 안된다는 듯이 말씀 하시고 자기가 알아보면 2시간 정도 걸릴거 같단다 ㅠㅠ

나가보니 오른쪽 뒷바퀴에 정말 바람이 빠져있다 ㅠㅠ
나는 통행료 받는  사무실에 들어가서 여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여직원이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 내가 우리는 외국인이라 직접 전화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스페어 타이어가 확실히 있는지와 차번호 렌트한곳 탑승 인원 등을 전화로 물어보더니 1시간 안에 수리하러 오겠단다

정말 전화한지 한시간 만에 서비스 차가 왔다

여길 열려고 뭔가 찾는거 같은데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다 ㅠ

내가 한달 넘게 발에 체이던 도구꾸러미를 찾아다주니까 바로 차를 들어올리고 작업을 시작했다

도로공사 화장실 다녀오는 우리팀

비가 오는데 고생이 많으시다 ㅠ

타이어 를 교체했는데 뭐가 문제인지는 모른다 ㅠㅠ

타이어 를 제자리에 끼어넣지는 않고 정리한다

망가진 타이어를 차에 싣고 오른쪽 열었던 뚜껑을 닫는다

타이어를 조이더니

주유소에 정차해서 타이어에 바람을 3.2까지 넣으란다

수리 요금은 52.5  란다    방장님은 비오는데 수고했다며 60유로를 줬다

타이어에 바라을 넣으면 경고등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방장님이 다시 물어보니 이제 3.8  까지 넣으란다 ㅠ

그냥 바로 돌아가려는 방장님을 위험하다고 설득해 주유소 바람 넣는곳에 왔다 마침 다른 차가 바람을 넣고 있어서 우리것도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주유소 앞에 있던 아울렛 -  우리는 자그레브에서 76키로나 왔고 바라주딘 목적지 12키로를 남겨놓고 펑크 때문에 더이상 못가고 돌아오는데 아쉽지만 사람들 안다친것만도 다행이다 ㅠ

다시 또 통행권 을 뽑는다

이런 비 오는 들판을 달려 숙소로 돌아간다

한적한 고속도로 를 달린다

이쁜 마을이 흩어져 있는 산악지대를 지나 ~

다시 톨비를 낸다 4.1  유로

방장님이 키 보증금 받으러 FLOK 24시간 리셉션이 있는 곳에 들렀는데 자그레브 대성당 까지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호스텔 이다

숙소 근처 수퍼마켓 KONZUM 에 와서 소고기를 산다

소고기 등심과 안심을 사고 싶은데 ~  안심은 품절이다

스페셜 키로에 8.59유로로 저렴한데 무슨 고기일까?

4키로 사려고 했는데  산타맨님이 여자들은  일단 이렇게 말했는데 등심 재고가 부족하단다

등심 2.4키로 16.8  유로 - 소고기  너무 싸다 ㅎ

기름이 많았던 가슴살 한덩어리 0.328kg  1.96유로
콩닥콩닥님이 조회해보더니 가슴살 은 퍽퍽하다고 해서 부처 아저씨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부처 아저씨가 스테이크 용으로 추천해주신 안심 비슷한 고기 - 0.598kg  8.96유로 소고기   총 3.323kg  에 27.72 유로 오만원 으로 너무 싸다

와인 4병은 욜로님 과 청아한님이 쏘셨다  감사 ~

수퍼마켓에서 전부 산 금액이 40유로 안나왔다
아까 산 체리와 소고기가 비슷한 가격이라니 놀랍다 ㅎ

이럴줄 알았으면 어저께도 소고기 먹는건데 ~  내일도 소고기 먹으려고 했더니 국경일이라 수퍼 문 닫는단다

체리와 피클 과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산타맨님이 쏘신 햄 살라미

가슴살 스테이크 가 기름지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꼭 다시 먹고 싶다 ㅎ

마지막으로 티본 스테이크  그냥 스테이크 인데 좀 질기다  ㅠ  방장님이 좋아하는 버섯

밥을 했는데 거의 안드셨다 ㅠ

산타맨님이 먹어보라는 굴 통조림 - 나는 별로 ~

10시20분 에 렌터카를  찾으러 나가다가 만난 가족 -  폴란드 에서 왔다는데 키박스 여느라 애쓴다 ㅎ

우리 올때 숙소까지 운전해다준 남자가 차 찾으러 다시왔다

박쌀난 우리차 뒷유리 대신 붙인 비닐은 큰 비에도 끄떡없다 ㅎ

차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남자  - 타이어 값을 220유로나 달란다 내가 낡은 타이어라고 하니까 25년 산이라 좋은 타이어 란다 ㅠ

방장님이 김유광 사장님께 전화해서 타이어 값이 너무 비싸다고 말해봤지만 소용이 없다 ㅠㅠ 우리는 중고차 한대값을 (1인당 140만원 ) 내고 차를 빌렸는데 ~

어쩔수 없이 220유로를 주고 차를 반납했다  더이상 보험 기일이 남아있지 않아서 ~

방장님이 결산을 올리셨는데 내 수고비 100유로 때문에  마이너스 된거 같아 마음이 불편하다 ㅠ
서울에서 지출한 한국돈 잔액이 많이 남아있다니 다행인데 그래도 받은 돈을 돌려주고 결산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다 ㅠㅠ

나중에 결산을 수정했는데 운전 수고비 150유로가 추가됐다  바라주딘 갈때 올때 도로통행료 4.1 유로 씩 이었는데 5유로씩 잡으셨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