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돌로미테 배낭여행 ~ 16
2025.6.20일 금요일 8일차 이탈리아 돌로미테 도비아코 ~ 6

트레치메 105 트레일 이런길을 걷는다 ㅎ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인증사진


초록색 나무와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정말 멋지다 ㅎ

이런 울퉁불퉁한 산길을 걸어서 스틱이 꼭 필요하다

트레치메 에서 흘러내려오는 물가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

Malga Langalm 랑알름 산장 앞에 오른쪽으로 식수대가 있어서 물을 받으려고 길게 줄을 섰다 나는 물 3병 챙겨갔는데 딱 맞다 ㅎ

Malga Langalm 랑알름 산장 앞에서 인증사진 ㅎ



어떤 여자분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똑같은 사진을 20장 찍어주셨다 ㅎ

Malga Langalm 랑알름 산장에서 식사하시거나 맥주 한잔 하시는 분들 ~

화장실 1유로 라는데 내 앞에 줄서신분들 아무도 돈통에 돈을 넣지 않아서 나도 커내놨던 돈을 지갑에 다시 넣었더니 내 뒤에 섰던 여자분이 먼저 돈을 넣는다 ㅠ

산장 이용 고객은 화장실 사용료 안내도 된다고 해서 맥주 한잔 시켜 마시려고 했는데 가격표에 없다 ㅠ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이정표 -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호수가 있고 트레치메 로 실타래 처럼 길이 뻗어 있다

이런 고갯마루 도 넘는데 내가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 사람들이 쫙 빠져나가서 아무도 없다 ㅠ

나를 앞질러 가는 젊은 여자들 ~ ㅎ

백운암 과 야생화

야생화 가 이쁘다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ㅎㅎ

흰색의 산 - 친퀘 토리 주변 산군과는 느낌이 확 다르다 여기서는 트레치메 가 주인공 이다 ㅎㅎ

가파른 산 사면을 걷는다 ㅎ

내가 걸어온 길도 뒤돌아본다

걸어가면서 보는 풍경

너른 평원이 펼쳐진다

이쁘고 앙증맞게 핀 흰색 야생화

가끔 노란색 꽃도 피었다 ㅎ

소들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논 길 ~ 아우론조 산장 20분 남았다 ㅎ

내가 걸어온길 ~ 경사면을 따라 사람들이 걸어오라 오고 있다 ㅎ

오른쪽으로 계곡에 강물도 보인다 ㅎ

계곡물 인증사진 ㅎ

계곡물 이 내려다 보이니 다 왔다는 생각이 든다 ㅎ

야생화 와 계곡 물

노란 야생화 와 백운암

사람들이 떠나기 아쉬워하며 계곡쪽을 바라보며 앉아있다 ㅎ

우리는 14시23분 셔틀버스 표를 예매했는데 시간이 지나버렸다 ㅠ

아우론조 산장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려는 사람들

우리 444번 버스 일찍 들어왔는데 사람들 안태우고 있다가 30분 후에 출발한단다 ㅠㅠ 고객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버스다 ㅠ

기차역에 가서 오르티세이 가는 기차표 끊으려고 했는데 지원되지 않는 구간이란다 ㅠㅠ

일단 라면 살아서 고추장에 찬밥 비벼서 상추쌈과 먹는데 입맛이 돌고 너무 맛있다 역시 한국인은 고추장 을 먹어야 힘이난다 ㅎ

호텔 남자 직원이 다운받으라는 기차앱 Trenit ¡ - 자기는 기차에 대해 잘 알지만 버스는 잘 모르고 10시에 사장님 오시면 물어보란다 ㅠ 오늘은 기차가 파업했다는거 같고 내일은 오르티세이 가는 기차 있을거라고 ~

오르티세이 우리 숙소 Aquila Dolomites Residence 오르티세이 피아자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오늘 타고갔던 아우론조 산장 가는 버스 시간표


혼자 하는 산행에 대해 글을 쓰셨는데 공감가는 내용이다

오늘 갔던곳 위치 지도







11시에 사장님을 만나 직원과 머리를 맞대고 솔루션을 찾았다 벨사노네 까지 표를 끊고 브루니코에서 내려 버스 한번 갈아타고 벨사노네에서 오르티세이 가는 기차표를 다시 끊어야한다
잘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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