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18

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18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8일차 구이양(귀양) 갑수루 야경  
2월 21일 금요일  갑수루 새벽 산책 ~ 카이리 기차 이동

고대와 새로운 건축물의 조화    봄바람  맞으며 산책 아름다운 밤이다

갑수루 야경

혹시 눈 감았을때를 대비해서 두장 찍어야 하는데~  윤상천님 눈 감으셨다 ㅠ

갑수루 야경 정말 멋지다 ㅎ

고층빌딩 과 갑수루의 조화  - 귀양의 자랑거리

오늘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감미로와서 11시간 이상 강행군 중인데 피곤하지 않다 ㅎㅎ

행복한 시간~

어제밤에는 오늘이 올줄 몰라서 비 맞으며 걸었는데 오늘 보는 갑수루는 정말 환상적이다 ㅎ

구이양 의 아름다운 갑수루 야경 최고~~~

박종용님 사진 잘 찍으신다   감사 ~~~

옆에서 본 갑수루

우보 윤상천님 이 좀 천천히 걸어도 우리 4명은 거의 같은 속도로 서로 챙기며 걷고 있다  ㅎ

도시의 마천루의 휘황찬란한 불빛

갑수루

갑수루 인증사진

양주언니 와 같이 ~

정말 잊지못할 아름다운 밤이다 ㅎ

구이양 의 고층건물 ~

데크길 따라 쏴주는 빙 ~  조명쇼~

강에 놓인 아치형 다리도 아름답다

마치 고흐의 그림을 보는듯  하다 ㅎㅎ

중화남루로 오니 우리 호텔 빌딩 보인다  빠름~ ㅎ

우리 호텔

앞에서 계속 리딩 하시고 엘리베이터 타고계신 박종용님 - 75세 라는데 열정이 넘치신다  감사~

여기가 유명하다고 여기도 기보고 싶으시단다

따뜻한 숙소에 들어왔는데 아파서 갑수루 야경 보러 못나간 박정희 언니 와 더부러 언니에게 죄송하다 ㅠ
오늘 아침에 청암고진 갔다가 검령산 공원 완전 정복하고 갑수루와 구이양 시내 야경까지 정말 12시간 넘게 강행군을 했다  길었던 하루~  그래도 보람있고 즐거운 하루 였다 ㅎ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9일차 구이양(귀양)  갑수루 새벽 산책 ~ 카이리 기차 이동 ~ 시장 천호묘채 미니버스로 이동

씻고 정리 좀 하고나니 새벽 1시 - 귀양은 해가 귀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오늘도 비가 온다 ㅠ  

구이양 WANGUO 만국예술주점 호텔에서 2박은 너무 좋았다 어제  하루 종일 지출한게 청암고진 입장료 50위엔 포함 142위엔 = 3만원 정도 ㅎ

도대체 이 인형은 뭘까?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고 싶었는데 알바생이 밤새 잠 못자서 영언로 물어보니 짜증을 낸다 ㅠㅠ

나의 사악한 욕심은 새벽 갑수루 와 강 풍경을 보고 싶어해서 나 홀로 아침 7시에 산책을 나갔다 ㅎ 7시 치고는 너무 어둡다 ㅠㅠ   구이양 4도 새벽이라 무척  춥다 ㅠ

갑수루 강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조형물

새벽에 본 불꺼진 갑수루

강물에 떠있는 죽은 물고기 ~  그렇다구 물이 더러운건 아니다

갑수루

갑수루

갑수루 에 올라가 볼 수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  갑수로 입구에 군인 소방관 노인 장애인 허약자 아동  이 큐알 코드 찍고 들어가는 통로가 있는데 닫혀있다

갑수루 1층 에 불켜져있고 내가 어슬렁거리니까  경비 한명이 나온다 ㅠ

어슴푸레 밝아오는 갑수루 와 고층빌딩

어제밤에 화려함은 사라졌다

갑수루 와 구이양 시내 새벽 풍경

수영 낚시 금지  - 물은 한강물 수준

조깅

운무에 싸인 마천루 들~

긴 다리를 걸어서 건넌다

새벽 구이양 시내  갑수루 산책  인증사진

아침에 급하게 나가느라 눈썹 입슬 화장 안하고 나갔더니 내가 환자 같다 ㅠ

아침 일찍 어둠을 뚫고 버스를 타러 나온 어린 자매들~  7시30분 인데 벌써 학교에 간다

어제는 안줬는데 구이양 WANGUO 만국예술주점 호텔에서 한번만 먹은 조식 - 나도 설사를 해서 아침 먹는게 조심스러운데 우유 빼고 다 맛이 없다 ㅠㅠ

다시 귀양북역으로 가서 카이리 에 간단다

귀양북역 택시비 24원 - 명희언니네  부부와 택시를 일찍 타고  귀양북역으로 와서 여유있게 기다리는데 기차역이 정말 크다   술도 안딴건 기차역 을 통과할 수 있다 ㅎ

카이리 행 11시 급행 - 계속 창가 자리 ㅎ

어제 검령산 공원 케이블카 사진 명희언니가 보내주셨다 ㅎ 감사합니다  

내가 보수공사 가 필요한 청암고진 막힌 성벽길 올라가는 사진 ㅠ

역시나 인공통로 를 지나간다  역에 짐 들어주는 사람도 있고  트롤리 를  끌고 다닌다  ㅎ 아픈 박정희 언니가 이용하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알았다 ㅠ

짧은 거리라 2호차 문 옆 짐칸에 배낭을 넣었다

30분 만에 벌써 카이리 에 도착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우리 일행들

화계호 - 특급열차 ㅎ

카이리 역 앞에 고루

카이리 역 앞에 고루 인증사진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주차장 으로 이동 ~

이런 승합차 미니버스 3대에 나눠타고 40분 이동

시장 천호묘채 도착

귀주성 시장 천호묘채
입장료 90위엔  버스 5위엔 에  65세 면제라고 ㅎ너있는데 외국인 면제에서 제외란다 ㅠ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