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17

금강저 2025. 3. 12. 20:35

중국 운귀광 배낭여행 ~17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8일차 구이양(귀양) 검령산 공원 - 홍푸사 기린동 = 치린둥   갑수루

검령산 공원 홍푸사

절밥을 드시고 계셔서 물어보니까 10위안 을 내면 덜어먹을 그릇과 젓가락을 준단다 공짜도 아닌데 다들 맛있게 드신다 ㅎㅎ

회랑

꽤 큰 건물도 있고~

내려다본 훙푸스

관음보살

나오는데 출구 문이 닫혀있어 걱정했는데 보살님께 말하니까 열어주셨다 ㅎ
5시30분 에 절을 나왔는데 나는 이렇게 큰 절은 별로 ~ ㅠㅠ

내려가는 길에도 원숭이들이 지천이다

아예 자리잡고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나눠주시는 분

돌 떨어지는거 방지하는 그물 사이에 수십마리의 원숭이들이 먹이를 받아 먹고 있다

나무 위에도~

원숭이  가족사진  ㅎㅎ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원숭이 가족 ㅎㅎ 나에게 큰 웃음을 줘서 고맙다 ㅎ

이런길을 따라 걷는다

산세도 좋고~

걸어서 올라오는 사람들~

케이블카 왕복 끊었으면 이런 멋진길도 못걷고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ㅎ

갈림길 절 호수 동물원 홍푸스  첸링후

첸링후 훙푸스 치린둥 = 기린동 공원남대문  
우리는 기린동 쪽으로 간다  

문닫을 시간이라 차도는 막았고 계단길로 내려간다

치린둥 - 상상속 용인 기린 이 있는 동굴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뻔 했다 ㅎ

기린동 = 치린둥 - 용의 머리 사자의 몸 사슴의 발굽을 가진 동물을 기린 이라고 부른단다

동굴 내부

용의 머리 사자의 몸 사슴의 발굽을 가진 동물을 기린 이라고 부른단다

기린 바위 인증사진

용의 머리 사자의 몸 사슴의 발굽을 가진 동물을 기린 이라고 부른단다

내려가는  길에 작은 호수가 있다

기린동

기린동 입구에서 기린 상과 인증사진 ㅎ

큰 호수

내려오는길이 좋으면서도 오늘 청암고진 구경하고 검령산 공원 도 많이 걸어서 너무 지치고 피곤하다 ㅠ

장계석 과 장항령이 만난 자리

드디어 검령산 공원 입구로 나왔다  귀양 검룡공원 은 가볼 필요가 없다는 식의 블로그 글을 봤는데 가볼만한 멋진 곳이다 ㅎ  남산  처럼~~~

과일 가판대에서 명희언니가 딸기와 밤 같이 생긴 과일을 샀다   딸기가 싸다 20원

밤 처럼 생겼지마 마 맛이 난다   황화  = 마   특이하게 생긴 열대과일들을 많이 판다

구이양 의 특산품인 순무 를 깍아서 판다   아까 청암고진 에서는 삐들거리는 무를 팔더니 구이양 이 무가 특산품인거 같다

내가 드디어 공차 를 알아보고 바로 택시를 잡았다 ㅎㅎ  호텔까지 택시비 15원
2박이라서 그런지 엘리베이터 탈때 키가 안되서 리셉션에서 고쳐 들어감  C4 층 9호 복잡하다 ㅠ
방에 들어오니 박정희 언니는 아직도 아파서 아무것도 못먹고 누워계신데 명희언니가 사온 과일 나눠주셔서 빳데리 가저다주러 양주언니  방에 가서 나눠먹었다

양주 언니 방인 311호에서 술 한잔 하고 갑수루 산책을 나간다  황과 과일 - 양주언니가 사오셔서 먹어봤는데 달고 맛있다 ㅎ   양주언니네는 검령산 공원에서  2원 내고 전철타고 호텔로 돌아오셨단다  중산역 1호선 에서 걸서서 7분거리 ~  전철 1회용 표를 사는데 큐알코드 나 바코드로 사야한단다 ㅠ

여기서 케이씨님을 만났는데 몇분이 양꼬치 드시고 맥주 사가지고 들어오시는 중이란다 ㅎ

중국은 호텔 복도에도 빳데리 충전기 가 있다

로봇이 룸써비스를 가는거 같다 ㅎㅎ

윤상천님의 리딩대로 엘리베이터 를 타고 나가니 쉐라톤 호텔

갑수루 청계천 길을 걷는다

사진마다 빔 이 다르다

갑수루 야경

갑수루

고대와 새로운 건축물의 조화    봄바람  맞으며 산책 아름다운 밤

두번째 보는  갑수루 야경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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