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리랑카 ~18

금강저 2024. 12. 13. 07:44

2024.12.12.목요일 누와라 엘리아  ~ 엘라

누와라엘리아 에쉬포드 호텔에서 본 창밖 풍경 - 목가적이다

Hotel Ashford  조식

아침식사 후 호텔 주변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진입로가 없어서 그냥 둘러보고 사진만 찍었다 ㅠ

마늘 등 밭 농사 를 주로 하는거 같다

아침저녁 날씨는 엄청 쌀쌀해서 조선생님은 파카  입고 다니셨다 ㅎ

일행들이 마이산 비슷하다 고 말하는 산 - 산세가 좋아  트레킹 해보고 싶다

Ashford Hotel 건물이 두채나되는 큰 호텔이다

호텔 안에서도 홍차 등 티를 판매한다

호텔방에서 본 풍경- 조망이 좋은 Ashford hotel

버스 타고 가면서 본 호텔 옆에 있는 흰두교 사원

해마가 설명 해 줬는데 잘 못알아 듣겠다 ㅠㅠ

버스타고 내려가면서 ~

2시간 넘게 이동해서 산골짜기 작은 마을 엘라에 도착했다 언니들은 화장실 사용하는데 100루피 씩 받는다고 짜증을 내신다 ㅠ

경사가 좀 있고 미끄러운 길을 내려가면서 본  나인아치브리지 에 정차해 있는 기차 -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길가에 핀 미모사 - 스리랑카 에는 미모사가 많다

나인아치브리지 위에 정차해 있는 기차

30분 정도만 빨리 왔어도 내려가서 기차를 가까이 에서 볼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다

릭샤 3000루피에 타고 왔다갔다 한 사람들은 이것도 못봤는데 이렇게 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ㅎ

이런 경사로를 빠르게 왕복하는 릭샤

계속 걸어 내려가면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기차를 땡겨서 찍고 있다

기차가 막 출발해서 간다~~~

더이상 릭샤 타고 갈 수 없는 좁은 길을 걸어서 내려간다

저 아래 기찻길 보인다 ㅎ

기차길 인증사진 3조 언니가 찍어주셨다 ㅎ

이상하게 생긴 나무도 보이고~

기차길 에 내려와서 인증사진 양선생님 이 찍어 주셨다

기차길 따라 걸어가면서 ~  에바언니

계곡 안쪽에서 물소리가 나는거 같다

고선생님이 열심히 찍어주신 나인아치브리지 인증사진


사진 2장 안올라가서 며칠동안 씨름 중 ~ㅠㅠ

다음카페 올린 사진을 다운받아서 사이즈 축소

나인아치브리지 위에 앉아 보라는데  스님네 언니도  같이 올라갔다

그래서 다시~ㅎ 멋지다 인생샷~

몇시까지 오라는 말이 없어서 터널을 지나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

나 돌아갈래~~~

에바언니가 어디서 사진 찍고 있는지 몰라 그냥 나  혼자서 다니며 현지 관광객 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터널 안에 그레피티

터널 반대쪽으로 나왔다

상점들이 있고~

그냥 사람들이 숲길 산책을 한다

현지인 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철길을 강조해서  이렇게 찍어주셨다 ㅎㅎ

3조 그림 그리신다는 사장님께서 찍어주셨다

에바언니를 만났는데 발 아래 철길 보느라 사진을 찍으신 줄 몰랐다 ㅎ   감사~

다시 나인아치브리지 반대쪽으로 와서~

담배피고 있던 서양 남자분에게 부탁했는데 담배 입에 문체 열심히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ㅎㅎ

언덕위에  있는 그림같은 집들~

다리 위에서 본 계곡에서 물 소리 들린다

다시 철길을 따라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간다

바위에서 물도  흐르고~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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