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리랑카 ~19

금강저 2024. 12. 13. 07:46

2024.12.12.목요일 엘라 나인아치브리지

나인아치브리지 인증사진  - 대표사진

이런  철길을 따라 걷는다

우리 가이드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불러줘서 올라가는길  로 들어섰다

내 뒤에 사람들  5명 더 나았다고 했는데 모로님이 알아서 오시겠죠 하며 릭샤를 같이 타고 올라가잔다
나는 걸어가는게 맘 편해서 거절했는데 릭샤왈라가 자꾸 타라는 시늉을 해서 못이기는척 타고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땀 뻘뻘 흘리며 걸어올라가는 우리팀을 보며 릭샤 타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릭샤비를 지불하려고 했는데 해마  때문에 탄거라고 모로님이 내시겠다고 하며 1000루피 냈는데 마음이 불편하다 ㅠㅠ

나인아치브리지 왕복으로 타고다니는 릭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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