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리장고성 람월곡

금강저 2024. 10. 26. 13:05

2024.10.23.수요일 리장고성  람월곡

람월곡

리장 왕푸 호텔 마지막 조식 ~  맛있다

국수도 먹어본다

오늘 귀국하신다는 한국팀이 칼이 없어서 못드셨다고 주신 배 - 나는 칼이 있다 ㅎ  저녁먹을때 나눠먹었는데 맛있다

리장 왕푸 호텔 실내 정원 -  마음에 들었던 고풍스러운 호텔이다

10만원 정도 하느데 다음에 또 오고싶다

한국투자증권 업무를 보려고 하는데 비전처리 오류라는  이런 메세지가 나온다~  그래서 전화로 하고 다행히 신한투자증권 업무는 인터넷으로 잘 처리됐다

리장고성 =  여강고성 관광 차마고도 모형 말

일단 우리 왕푸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리장 왕푸 호텔

정말 성도 올드타운 과는 다른 느낌이다

차마고도 마부와  말 동상

여강고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여강 고성  상가들의 간판은 한자와 이지역 고대 상형문자가 같이 적혀있단다 고대 나시 동바문자

상가들이 문을 닫은 아침이라 고즈넉해서 더 좋다

아래에 있는 작은 숙소에서 짐을 가지고 나오는 사람 나도 이런 작은 숙박업소 에도 머물고 싶다

여강고성 문화경점 여행지도

구문관 고성 느낌나는 문

중국 국기가 나부끼는 거리

독수리 를 손에 올리고 말타고 사냥 하는 나시족 남자

안가려는 말과 사투를 버리고있는 마부

200미터 안에 하나씩 있다는 공짜 화장실

사진을 찍어달라는 우리팀 이영애 언니

지진 피해를 입지 않게 해줬다는 수로~

박광주리 언니

리장고성은 수로와 꽃으로 가득차 있어서 좋은거 같다

리장고성 아침 산책은 이쁘고 정말 좋았다

나는 리장에서 한달살기 꼭 해야지~~~

첫날밤 우리만 와봤던 광장~ 사방가

수로를 따라 계속 걷는다

현위치를 알리는 지도에도 수로가 잘 보인다

물래방아  여강고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달무리님

옥룡설산 을 상징하는 꽃 용

I LOVE 여강


다시 옥룡설산 풍경구 로 이동하는데 날씨가 나빠 어제의 멋진 옥룡설산 설경은 볼 수 없었다~ㅠㅠ

인상여강쇼 와 람월곡 보러 케이블카 탔던 옥룡설산 리셉션 관광지 에 다시왔다  왼쪽으로 가면 해발 4680m 까지 올라갈수 있는 빙천공원 가는 케이블카 타는곳이 있는데 지금은 수리중이란다~ㅠㅠ

다음에 와서 꼭 빙천공원에 가보고싶다 - 당일투어

추가요금 을 내는 람월곡 전동 카트 - 충분히 걸어다닐만한거리 300~500미터

람월곡 파란 빛의 물 - 빙하수로 만든 옥빛 물

바닥의 진흙이 흰색으로 보여 백수하 라고 불렸단다

백수하

옥룡설산 눈 녹아 흐르는 계곡 물

석회암 계단과 폭포  인공 조형물 구채구와 비슷

사진 찍기용 흰색 야크

람월곡 비석과 사진 찍으려면 줄서야한다

폭포

람월곡

어제 버스타고 지나갈때 본 물색은 더 파랗고 이뻤는데 오늘은 날씨가 받쳐주지 않는다~ㅠㅠ

여기까지 왔다가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옥룡설산 배경으로 ~

파란 빛의 람월곡

여기가 최고~

운삼평 (가문비나무 평원) 가는길 표시

람월곡

폭포

포도 스팟

버스정류장 옥룡설산 사진

점심 부페  - 현지식이라서 향이 너무나 입맛에 안맞는다~ㅠㅠ

산행을 못마셔서 우리를 힘들게 하셨던 김선생님이 KFC  햄버거 세트 소셔서 감사히 먹었다

오만원 넘는데 8명분~  싸지는 않다
우리는 인상여강쇼 보러 간다


계속~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평도 ~1  (0) 2024.10.27
인상여강쇼 속하고진  (0) 2024.10.26
옥룡설산 ~3  (0) 2024.10.26
옥룡설산 ~2  (0) 2024.10.26
옥룡설산 ~1  (0)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