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일요일 차마고도 ~3
차마객잔 에서 본 옥룡설산 조망
당나귀 탄 사람들이 마부와 사진을 찍었던 곳에서 우리도 인증사진을 찍었다
28밴드에서 뷰가 제일 좋은 곳인거 같다
우리 가이드님(김광원 135-7787-2828)이 찍어주셨다
옥룡설산 산봉우리 가 가장 잘 보였을 때인거 같다
오후가 되면서 구름이 몰려들고 있다
28밴드 산행중 쉬엄쉬엄 사진을 찍고 있다
길가에 핀 야생화
옥룡설산 조망
28밴드의 당나귀 타는 구간은 끝났고 생각했던거보다 걷기 힘들지 않았고 김경성님은 말 타기 힘들다고 중간에 말에서 내려서 걸어가셨다~ㅠㅠ
좋은날 언니는 당나귀 타지말고 걷자고 주장한 나에게 너무 감사해했다 ㅎㅎ
돈10위안 내고 옥룡설산 조망 사진 찍는곳
어떤 조망을 볼 수 있을지 궁금했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풍경도 멋지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통과~
이정도면 옥룡설산 풍경 사진 으로 충분하다
지나가던 북한산 을 좋아한다는 언니가 차마고도 길 위주로 찍어야 한다며 찍어주셨다
맞는말씀 - 우리는 차마고도 를 걷고 있다
다만 하바설산 차마고도 를 걸으면서 옥룡설산 을 바라보고 있다 ㅎㅎ
옥룡설산 은 산이라기 보다는 산맥 처럼 쭉 뻗어있다
중간에 옥룡설산 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곳이 있는데 28~40위안으로 제일 비싸다
이제 호도협이 내려다보인다
차마고도 내리막길 ~
중간중간 옥룡설산 이 보이고~
진사강 사이에 30m 넓이의 큰 돌이 박혀있고 사냥꾼 에게 쫓긴 호랑이가 돌을 디디고 협곡을 건넜다는 상호도협 = Upper Gorge 이 잘 내려다 보인다
유명한 관광지라 계단 대신 에스컬레이터 도 설치되어 있단다(옵션)
나도 상호도협 에 가보고 싶은데~~~
상호도협 을 내려다보며 인증사진
"너를 그리워 하는 바람은 호도협 으로 분다"
여자들 단체사진
저 멀리 설산이 보이는데 천보산 이란다
가끔 만니는 당나귀팀과 인증사진
남자분 3명은 어디쯤 오시는지 왜 늦는건지 소식이 없다~ㅠㅠ
이런 평탄한 길을 걷는다
진사강 호도협 을 내려다보며 걷는다
우리는 호도협 을 얼마나 좋아하는가~
호랑이 모형이 있는 곳에 왔다
인증사진 을 찍었더니 옆에 매점에 있던 젊은이가 오더니 돈을 내란다 한명이 5위안씩 10위안~
이왕 돈 주기로 했으니 포즈를 잡고 열심히 찍는다
좋은날 언니랑 포즈 좋으시고~
나는 겁이 없고~ㅎ
마음에 드는 사진~ㅎㅎ
좋은날 언니도 용기내서 다시 한번 인증사진
저 멀리 차마객잔 이 있는 마을 보인다
이런 숲길을 걷는다
차마객잔 마을이 보이는 마지막 노천 카페
나시객잔에서 여기까지 3시간 트레킹 ~
차마객잔 마을 조망 도 멋지다
호도협 도로에서 차마객잔 까지 차도가 나있다
"산이 나를 보지 않으면 내가 직접 산을 보러 갈것이다" 좋은 문구~
합파설산 - 호도협 - 옥룡설산
차마객잔 에 가기전에 작은 폭포가 있다
여기에 갈림길 이 있어서 앞서갔던 한국 여자분이 길이 막혔다고 해서 길을 잘못 들 뻔했는데 차마객잔 에서 오늘 묵을거라는 외국인들이 길을 안내해줘서 잘 찾아갈 수 있었다
Tea Horse 호도협 차마 천년 고도 도착
Tea Horse Trade G.H 차마객잔
계단을 올라가면 포토존 이 있다
오래된 차마객잔 에서 묵어보고 싶다
옥룡설산 인증사진
가이드님께 어디가 정상 이냐고 물었더니 이쪽에서는 정상이 안보인단다~ㅠㅠ
차마객잔 카페 메뉴 - 가격이 나쁘지 않다
내가 알아볼 수 있는건 칭다오 15위야 밖에 없어서 시키려고 했더니 가이드님이 샹그릴라 25위안 짜리를 마셔보란다 그래 샹그릴라 에 왔으니 한번 마셔볼까~
왼쪽에 화장실 이 있다
차마객잔 숙박시설 과 협곡 아래서 올라온 차들~
우리의 차마객잔 카페에서 샹그릴라 액주 마시는 인증사진 ~ 수고하셨습니다
샹그릴라 맥주 - 들척지근한 스파클링 맥주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우리 입맛에는 별로 ~
우리의 가이드님 김광원님 남자분들이 너무 늦게 와서 속 터지고 계신다~ㅠㅠ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