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일요일 차마고도 - 옥룡설산 조망
우리 전용 미니버스로 차마고도 로 가는 중에 차창밖으로 본 옥룡설산 = 산이 높아 대부분 구름에 가려 있단다
옥룡설산이 거대한 산맥 처럼 펼쳐져 있다
푸른 빛이 도는 Jinsha Jiang 강물이 흐른다
호도협 풍경구 매표소 Tiger Leaping Gorge Scenic Area Ticket Office - 관광 버스가 어마무시하게 많이 주차되있고 관광객들이 인증사진 을 찍고 있다
뒤에있는 차는 우리 전용 미니버스고 앞에있는 차는 차마고도 트레킹 시작점인 나시객잔 까지 태워줄 빵차와 현지 베테랑 기사 아주머니 ~
빵차 출발지 풍경~
빵차 타고 가면서 본 상호도협 입구 호랑이 동상
산과 산 사이의 철교 - 기차가 다닌단다
터널도 지나고~
금사깅 Jinsha Jiang 강물이 흐른다
멀리 보이는 옥룡설산 - 너무 웅장하다
우리는 빵차 타고 지그제그로 올라가고 있고~
빵차 안타고 그냥 산길을 걸어가는 외국인도 있다
길 안내 표지판 이 전기기타처럼 보인다
나시객잔에 도착
호도협 트레일
나시객잔
나시객잔에서 보는 옥룡설산 조망이 멋지다
몇명이 28밴드 넘을때 탈 당나귀 준비중~
나시객잔 에서 점심 - 오골개탕이 고소하고 맛있다
호박찜인데 달지않다
김경성님이 준비하신 시래기된장국 - 물만 부어서 먹으면 되고 속이 풀린단다 다음에 나도 사가야겠다
출발하기전 옥룡설산 조망
나시객잔 - 여기서도 자보고 싶다
나시객잔 은 샹그릴라 시에 속한단다
좋은날님과 인증사진 찍고 나시객잔 과도 작별
나시객잔 안녕 ~
차마고도 당나귀와 인증사진
우리팀 당나귀 타시는분 알파님 김경성님 언니들~
박광주리 언니
좋은날 언니와 나는 걸어간다
악명 높은 28밴드 시작 - 28구비길을 올라간다
우리가 당나귀 보다 빠르다
차마고도 하이킹 중 옥룡설산 조망
우리가 아까 올려다 보던 철교보다 위에 올라왔다
30명의 한국 단체팀 함께 트레킹 을 했는데 4050 세계로 해외여행 클럽 에서 21일 동안 왔단다
나시객잔 이 있는 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우리팀 당나귀들 천천히 올라오고 있다
나는 길을 막고 천천히 가는 당나귀에 짜증이 났지만
알파님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셔서~
그들은 나름 소중한 추억일거 같아 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가 옥룡설산 조망 잘 보이는 포토스팟 - 마부들이 당니귀를 세우고 사진을 잘 찍어주셨다
나도 여기는 사진 찍으면 멋진곳 일꺼 같아 기꺼운 마음으로 찍어드렸다 ㅎㅎ
이영애 언니
당나귀 타는게 그냥 걷는거 보다 힘들단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