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62

금강저 2024. 7. 31. 19:26

2024.7.25.수 20일째 아이슬란드  군누베르 화산 Gunnuhver Hot Springs  케플라비크

Gunnuhver Hot Springs 군누베르 화산 -
실타래를 이용해 군누 귀신 퇴마록 전설 ㅎㅎ

Gunnuhver Hot Springs 군누베르 간헐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김에서 열기가 느껴진다

그동안 봐왔던것 중에 최고~ ㅎ

연기가 정말 많이나서 동영상도 찍었다 ㅎㅎ

Gunnuhver Hot Springs 군누베르 간헐천 인증사진

사진 잘 안찍으시는 브리안님도 기념사진 ㅎ

우리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군누베르 화산 찾고있다

김이 뜨겁다는 위험 표지판

아무리 뱅뱅 돌아도군 누베르 화산 찾을 수 없다 ~ㅠ

Danger  Hotspring

반대쪽 출입구 까지 왔는데 군누베르 화산 못찾겠다

구글지도에 군누베르 화산 치면 90m 걸어서 1분으로 나온다~ㅠㅠ

10m 1분 Gunnuhver Volcano 어딜까???

저걸까 했는데 아니다~ㅠㅠ

저기 연기와 연기 사이에 조그만 분화구 보인다 ㅎ

왼쪽에 분화구 크게 잡아본다

Gunnuhver Volcano

군누베르 화산 ㅎㅎㅎ

군누베르 화산과 인증사진 ㅎㅎ

Gunnuhver Volcano 군누베르 분화구

Gunnuhver  군누베르 전체적으로 조망 해보고 케플라비크로  떠난다

Orkan  주유소 옆 Lodur Fitjar 자동세차장 에서 세차했는데 4790크로나 오만원 이다~ㅠ
우리나라 5~6천원 인데 너무 비싸다
차 실내가 더러워서 무료 진공청소기로 내부 청소를 했는데 어떻게 멈추는지 몰라서 애를 먹었다

마지막으로 케플라비크 N1에서 기름도 가득 채우고 ~   역시나 공항 근처라 보증금 없다 ㅎ

우리가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하기로한 Kef Restaurant 에 도착했다

Hotel Keflavik 안에 있는 레스토랑 중에 하나였다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지 물어보니 아무데나 하란다  케플라비크 는 레이캬비크 에 비해 주차 할 공간이 넉넉하고 여유있다

저녁 먹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라 동네 산책을 갔다
이발소 ~ 남자들은 집에 가기전에 이발을 한다

배 모형의 조형물

집에 가서 좋다 ㅎㅎㅎ

해안도로 도 내려다보인다

케플라비크 바닷가를 거닐어본다

절벽도 있고~  물이 투명하고 맑다

작은 보우트도 지나간다

노란 등대

그냥 해안길을 거닐면서 시간을 보낸다

왠지 오늘 사진의 표정이 밝다 ㅎㅎㅎ

Kef Restaurant  메뉴~
직원은 10900 ISK 짜리 코스요리를 권한다

바가지쓰기 싫어서 우리는 이 페이지 에서 골랐다
TERYIAKI SALMON 데리야끼 연어 5600 ISK
SKOTUSELUP MONK FISH 6400 ISK
브리안님은 햄버거 세트 3900 ISK
지나고 나니 램 숄더나 소고기  먹을걸 그랬다

맥주는 하우스 맥주로 300 ISK 씩~
빵은 한번 리필했는데 돈을 만원 넘게 받았다~ㅠㅠ

분위기는 좋은데 양은 적어서 먹은거같지 않다

아이슬란드 대구 요리 먹으려고 했는데 ~

햄버거 세트

데리야끼 연어 Teryiaki lax -  lax 가 연어

SKOTUSELUP MONK FISH 아귀 요리

차라리 햄버거 가 낫다

나중에 알았는데 맥주값을 안받았다  감사 ~ㅎ

HOTEL KEFLAVIK 인기가 좋아서 손님이 엄청 많다

나도 다음에  아이슬란드 에 오면 호텔 케플라비크 에 묵어보고 싶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