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5.수 20일째 아이슬란드 남부 레이캬비크 그린다비크 블루라군 Svartsengi Lavafield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SJF Apartments 401호
아침에 일어나 내방에서 본 창밖 풍경
여행 중 마지막 아침식사라 누룽지에 남은 반찬을 통털어서 먹고 스팸도 구웠다 ㅎㅎ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럭셔리하게 캪슐 커피도 내려서 마셨다 ㅎㅎ
안방에 멋진 벽화 장식
부엌도 멋지다
어제 몰래들어왔던 현관도 비밀 번호 가 있었다
레이캬비크의 빨간 하트 신호등은 찾지 못하고 간다
길이 복잡한 레이캬비크
41번 도로를 따라 그린다비크 블루라군으로 가고있다
경찰차들이 딱지를 떼고 있다 우리는 한번 경험한 후 절대로 100키로 넘지 않고 달린다 ㅎㅎ
41번 도로 쭉쭉 뻗은 2차선 고속도로 다
우리는 오늘 차를 반납해야해서 셀프 세차장 을 알아보고 있다
40분 정도 걸려 BLUE LAGOON 에 도착했다
연기가 나는곳이 블루라군
어제 갔던 한달전에 용암이 흘러내렸던 Svartsengi Lavafield 에 다시 왔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두번째 가는건 보통이다
머리도 다 희어지고 ~ ㅎ
금방 흘러서 굳은 신생 용암이라 느낌이 다르다 ㅎ
Svartsengi Lavafield 에서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 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ㅎㅎ
용암이 블루라군 쪽으로 도로를 횡단해서 지나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거에 이끌려 골목길로 들어가본다
옛날 용암으로 만든 둑 ~
블루라군 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천연 블루라군 뒤쪽 ~
어제 갔던 곳 보다 멋진거 같다
내가 사진 찍는데 브리안님이 끼어든 사진인데 둘 다 행복해 보인다 ㅎㅎㅎ
블루라군 인증사진
브리안님
방장님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
온천 블루라군 도 잘 보인다 여기 와보길 잘했다
The Retreat at Blue Lagoon Iceland 5성급 호텔 입구에 들어가봤다
다음에 아이슬란드 에 오면 이 호텔에서 묵고싶다
블루라군 진입로
블루라군 - 야외에 석호가 있는 지열지대
어제보다는 날씨가 좋아서 더 이쁘다
흰색 실리카 머드
흰색 실리카 머드
블루라군 온천 인증사진 - 여기를 두번째 오는데 온천은 못하고 있다니 안타깝다 ㅠㅠ
실리카 머드 와 검은색 라바 스크럽 마스크 하나씩 구매했다
방장님이 선물로 사주신다고 ~ 감사합니다 10% 할인해서 9900크로나 = 십만원 비싸다
당장 기름을 안넣으면 멈출까봐 걱정하며 주유~
여기는 공항 근처라서 그런지 보증금 없다
아이슬란드 마지막 저녁 식사는 근사한 레스토랑 에서 먹고 싶어서 조회해본다 Kef Restaurant
북극곤들매물 ???
Holmsvollur 402번 도로를 따라 달리며 풍경을 본다
옆에 골프장 이 있다
낡은 양철 지붕집들~
골프장 배경으로 ~
뉴질랜드 에서 카트 끌고 다니며 골프 쳤는데 ~
색감이 이쁜 집
작고 이쁜 교회
교회 와 공동묘지
가르뒤르 교회
URSKALA 1890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62 (0) | 2024.07.31 |
---|---|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61 (0) | 2024.07.31 |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 59 (0) | 2024.07.31 |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58 (0) | 2024.07.31 |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57 (0) | 202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