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2일간 아이슬란드 여행 ~60

금강저 2024. 7. 31. 19:21

2024.7.25.수 20일째 아이슬란드 남부 레이캬비크 그린다비크 블루라군 Svartsengi  Lavafield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SJF Apartments 401호
아침에 일어나 내방에서 본 창밖 풍경

여행 중 마지막 아침식사라 누룽지에 남은 반찬을 통털어서 먹고 스팸도  구웠다 ㅎㅎ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럭셔리하게 캪슐 커피도 내려서 마셨다 ㅎㅎ

안방에 멋진 벽화 장식

부엌도 멋지다

어제 몰래들어왔던 현관도 비밀 번호 가 있었다

레이캬비크의 빨간 하트 신호등은 찾지 못하고 간다

길이 복잡한 레이캬비크

41번 도로를 따라 그린다비크 블루라군으로 가고있다

경찰차들이 딱지를 떼고 있다 우리는 한번 경험한 후 절대로 100키로 넘지 않고 달린다 ㅎㅎ

41번 도로 쭉쭉 뻗은 2차선 고속도로 다

우리는 오늘 차를 반납해야해서 셀프 세차장 을 알아보고 있다

40분 정도 걸려 BLUE LAGOON 에 도착했다

연기가 나는곳이 블루라군

어제 갔던 한달전에 용암이 흘러내렸던 Svartsengi  Lavafield 에 다시 왔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두번째 가는건 보통이다

머리도 다 희어지고 ~ ㅎ

금방 흘러서 굳은 신생 용암이라 느낌이 다르다 ㅎ

Svartsengi  Lavafield 에서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 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ㅎㅎ

용암이 블루라군 쪽으로 도로를 횡단해서 지나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거에 이끌려 골목길로 들어가본다

옛날 용암으로 만든 둑 ~

블루라군 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천연 블루라군 뒤쪽 ~

어제 갔던 곳  보다 멋진거 같다

내가 사진 찍는데 브리안님이 끼어든 사진인데 둘 다 행복해 보인다 ㅎㅎㅎ

블루라군 인증사진

브리안님

방장님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

온천 블루라군 도 잘 보인다  여기 와보길 잘했다

The Retreat at Blue Lagoon Iceland 5성급 호텔 입구에 들어가봤다

다음에 아이슬란드 에 오면 이 호텔에서 묵고싶다

블루라군 진입로

블루라군 - 야외에 석호가 있는 지열지대

어제보다는 날씨가 좋아서 더 이쁘다

흰색 실리카 머드

흰색 실리카 머드

블루라군 온천 인증사진 - 여기를 두번째 오는데 온천은 못하고 있다니 안타깝다 ㅠㅠ

실리카 머드 와 검은색 라바 스크럽 마스크 하나씩 구매했다

방장님이 선물로 사주신다고 ~  감사합니다 10% 할인해서 9900크로나 = 십만원 비싸다

당장 기름을 안넣으면 멈출까봐 걱정하며 주유~

여기는 공항 근처라서 그런지 보증금 없다

아이슬란드 마지막 저녁 식사는 근사한 레스토랑 에서 먹고 싶어서 조회해본다 Kef Restaurant

북극곤들매물  ???

Holmsvollur  402번 도로를 따라 달리며 풍경을 본다

옆에 골프장 이 있다

낡은 양철 지붕집들~

골프장 배경으로 ~

뉴질랜드 에서 카트 끌고 다니며 골프 쳤는데 ~

색감이 이쁜  집

작고 이쁜 교회

교회 와 공동묘지

가르뒤르 교회

URSKALA 1890